한지혜

[전설의마녀] 5개월 대장정 마침표를 찍다<40부작/한지혜>

푸른하늘(여행) 2015. 3. 6. 06:00

[전설의마녀]

5개월 대장정 마침표를 찍다

<40부작/한지혜>

부제 : MBC 주말 드라마

푸른하늘입니다.

우리의 한배우(한지혜)가 출연한

MBC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가 이번주말

3월 7일(39회), 3월 8일(4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를 부탁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어제 아침 다음희망해에서

2년만에 반가운 편지가 왔습니다.

블친여러분 기억하는지요?

한배우가 아프리카 케냐에 우물봉사를 다녀와서

아프리카에 물로 희망을 전하는

NGO팀앤팀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그리고는 다음 희망해에

편지를 직접 보내, 성금을 모으는

활동을 했습니다.

물한컵이 필요해 포스팅 바로가기

그리고는 2년이 지난후

아래와 같이 모금후 소식을

편지로 보내왔네요!

 

 

2년전 그당시

고맙게도 많은 블친들이

동참해 주었는데,

블친 예람님도 편지를 받았다고

어제 날짜로 포스팅까지 해주셨네요

예람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람님 블방 바로가기>

 

이런 예쁜 마음을 가진

한배우를 좋아하지 않을수 없으며

팬으로서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전설의 마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2014년 10월 25일 첫회를 시작으로

2015년 3월 8일

40회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처음 시작은

"전설의마녀" 제목 그대로

통쾌한 복수를 암시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드라마로

통쾌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주었으며

한마디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래 36부작이었으나

시청률이 올라가자

4부를 늘려,

기대치가 더 올란간것도

사실입니다.

한국교도소 10번방에

모인 4명의 여자들

그 여자들의 공통점은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간직하고

신화그룹에게

통쾌한 복수로

올해 세금폭탄을 맞은

우리 국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해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무슨 생각인지

특별출연한 김수미 역할을 늘리고

마녀는 사라지고

처음 의도는 점점더

산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설의 마녀들의

복수는 점점 더 희미해지고

지금은 남우석(하석진)과

차앵란(전인화)의 복수가

보일뿐입니다.

 

이제 2회 밖에 안남았는데

여주인공 한배우(한지혜)

죽은줄로만 알았던

전 남편이 깨어나면서

복수는 사라지고

삼각관계로 변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결말로

드라마는 끝날듯 합니다.

드라마는 방향을 잃었지만

한배우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열연덕분에 계속해서

시청률은 고공행진 하고 있습니다.

(3월1일자 38회 28.2%

가족끼리 왜이래가  끝난35회부터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결론은

이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2회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전설의마녀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끝까지 본방사수를 부탁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