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남자들의 로망 서울모터쇼
<제2전시관>
부제 : 가족과 함께 다녀온
서울모터쇼 체험기(제2전시관)
푸른하늘입니다.
개막식날 다녀온 서울모터쇼
오늘은 제2전시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2015년 제10회 서울모터쇼
기간 : 2015.4.3~2015.4.12까지
2015년 서울모터쇼 주제는
기술을 말하다. 예술을 느끼다입니다.
<관람시간 : 평일/오전10:30 ~ 오후7:30까지
주말 오전 10시~오후7시까지>
오늘 포스팅은 제2전시장
그것도 9번홀의
전체적인 여정을 보여드리고
세부적인 각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가기로 연결하겠습니다.
제1전시장 → 1번홀로 입장 →
2번,3번,4번,5번홀까지 다보고→
→5번홀로 퇴장
(5번홀이 제2전시장과
가장 가깝습니다)→
제2전시장 → 9번홀/10번홀 →7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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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그제 어제
쉬는 날인데도
날씨가 흐려서
시간이 많더라고요
불광천과 일산호수공원
벚꽃상황만 잠시 즐겼을뿐
이틀내내 서울모터쇼
제2전시관 포스팅에만
공을 들였습니다.
자료도 찾아보고,
어떤점이 매력적이었나
잠시 생각도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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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관은
3개의 홀로 되어 있습니다.
9번홀 10번홀이 연결되어 있고
7번홀이 단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10번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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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홀로 먼저 들어가 볼까요
9번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벤츠를 필두로
푸조, 인피니티, 카달락, 혼다
그리고 어린이 놀이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어린이 놀이체험공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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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될수 있으면
모델들은 배제한 사진으로만 구성하니
혹시 기대하신분들은
죄송합니다.
모터쇼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계획없이 갔다가는
수많은 차량들(2015년 전시된
완성차는 총 350대)
더 많은 사람들때문에
힘들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우리나라에
최초 공개하는 차량만 보고
오는 것도 좋을겁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회사들의 대표상품이고
한가지 팁은 대표차량 옆에
인기모델도 배치한답니다.
<운이 좋으면 재미있는
공연도 볼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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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에서 꼭 보아야 할 자동차는
우리나라 최초 공개한 차량으로
2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판매가격이 사양에 따라
2억3천3백에서 2억 9천 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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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메르세데스 AMG-GT로
슈퍼 스포츠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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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도 괜찮네요
<벤츠 자동차 사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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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한대만 보고
넘어가면 됩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508 RXH 입니다.
최고출력 182마력을
내는 신형 디젤 직렬 4기통
2.0L 디젤엔진과,
합계 200마력을 내는
하이브리드가 있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하이브리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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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최초 공개하는 차량이
단 한대도 없기에
그냥 넘어 가도 되지만
인피니티에서 밀고 있는
Q70L 만 보고 갑니다.
스포츠카와 SUV의 조합을 보여주며,
최고 238마력의
3.0L 디젤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특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