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여행]
황금연휴에 가볼만한곳 청송여행
<송소고택/덕천마을>
부제 : 코레일명예기자들과 함께 떠난
1박2일 청송여행(송소고택편)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들과 떠난
1박2일 청송여행(5월9일~5월10일)
오늘은 송소고택으로 출발해 볼까요
오늘의 대문사진은 송소고택 가는길에서
여행작가들인데 인증사진도
자유로운 영혼처럼 찍네요
부러워서! 저도 한장 담았습니다.
주왕산관광단지→점심(산채비빔밥/청솔식당)→
청송5일장 → 주왕산투어 →
→항일의병기념공원 →
객주문학관(저녁/공연/1박)→
주산지(일출)→아침(한정식/진보면어림)→
야송미술관 →송소고택→
점심(한정식/언양식당)→소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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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이 있는곳은
덕천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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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가는길을
스케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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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전체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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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을 보고
실망한 분이라면
덕천마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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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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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힐링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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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11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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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위적으로
꾸며논 흔적도 보입니다.
그 정도가 약해서
귀엽게 보일 정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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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입구입니다.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250호로
지정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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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때 (1880년)
민가로서는 최대규모인
99칸으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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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볼까요
집전체가 ㅁ자형으로
남동향이며
대문채와, 사랑채 등
격식을 갖춘집으로
각 건물마다 독립된
마당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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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큰사랑채에서
안채가 보이지 않도록 만든
헛담이 인상적입니다.
손님이 많이 드나들더라도
아녀자들이 눈에 띄지 않게
만든담이라고 하니
재미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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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양반가의
건축형식을 볼수 있으면서도
고택체험이 가능한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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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하룻밤을
여기서 묵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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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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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명예기자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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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사무실은
주인장은 간데없고
강아지만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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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에서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넓기도 하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한참을 앉아서
사색을 즐기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옥수수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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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코레일 명예기자들입니다.
청송의 가볼만한곳 베스트3로
송소고택을 선정한 이유가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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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소고택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