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2015년 한배우 팬사인회 <올리비아하슬러 팬사인회>

푸른하늘(여행) 2015. 12. 24. 06:00

[한지혜]

2015년 한배우 팬사인회

<올리비아하슬러 팬사인회>

푸른하늘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한배우(한지혜) 팬이 된지 일주일만

있으면 12년에서

13년으로 바뀝니다.

팬이라고 해서 특별히 한배우에게

해주는 것은 없지만

시간은 흘러도

바로 거기쯤

우리를 기다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배우

마음은 여전하다

여전히 설레이게 만드는

특별한 배우이다.

올해는 만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나 했는데

지난주에 반가운 소식이?

올리비아하슬러에서 한배우가

팬사인회를 한다는 소식

2015년 12월 18일 오후 2시

마침 준혁맘 옷도 살겸

학여울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올리비아하슬러에서

학여울역 1층에 있는 행사장

SETEC 에서 의류 및 신발등을

세일하고 있으며(50~80% 세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만

팬사인회를 하는 행사입니다.

오후 2시 정각에

한배우 등장!!

 

우리를 보았는지

마주치는 그 짧은 시간,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다

 

한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뭔가가 ~~

 

그 눈속에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끼는

짧은 마주침이다.

 

팬사인회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똑같은 사진들이

내일 아침이면 인터넷을

도배할 것이다.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는

그런 사진을 찍고 싶다.

 

고운미소가

마음에 파고든다.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드러나게 하고 싶다.

 

내가 먼저 설레지 않으면

 

다른이도 설레이게

할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이런 미소라면 누구라도

설레일수 밖에 없겠네요!

 

고운 미소를 보니

 

내안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우리의 한배우는

팬사인 뿐만 아니라

한명 한명에게

인증사진을 같이 찍어 줍니다.

대형스타중에

이렇게 친절하고

미소가 예쁜 배우가 있을까요!

 

신인때나 지금이나

오히려 세월이 흘러

깊은 호수같은 눈동자를

간직한,

보기만 해도

보석처럼 빛나는 한배우입니다.

 

팬사인회가 끝나고

잠시 자리를 옮겨서

우리들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시간 정도

차와 케익을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지요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카페

회원들입니다.

이날 참석한 우리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연말에 한배우에게

귀한 선물을 받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위안 받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지도는 학여울역 1층  행사장

SETEC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