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산여행] 추억을 만드는 여행지 <가족여행/사진여행>

푸른하늘(여행) 2016. 1. 7. 06:00

[부산여행]

추억을 만드는 여행지

<가족여행/사진여행>

부제 :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푸른하늘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 겨울여행

오늘은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장

으로 가볼까요

우리가 찾아간날이

축제 마지막이라(2016.1.3일)

이제는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부산여행 전체일정 바로가기>

서울(KTX 09시 출발)→부산역(11:40 도착) →

점심(초량밀면)→국제시장→부산깡통시장→

몰운대다리→다대포해수욕장

저녁(거제바다횟집)→황령산야경

1박(뉴송정민박)→

해동용궁사(일출)→부산커피갤러리(체험)→

감천문화마을 →광복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저녁(뜰안에/한정식)→

부산역(KTX 20:50) → (서울역 23:35 도착)

<오늘 대문사진은 사랑스런 조카입니다.>

  

 

축제장은 광복로에서

남포동을 지나 국제시장까지

이어집니다.

쉽게 찾아가는 길은

부산지하철 남포역 7번출구로

나가면 메인입구 입니다.

 

천사의길로

계속 직진하면

메인트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축제장의 한 복판입니다.

 

어떤축제인지

잠깐 소개하고 넘어갈까요?

광복로에서 개최되는

빛의 성탄축제입니다.

그래서 매년 겨울에 시작하지요

올해가 7회였습니다.

 

2014년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해방70년, 분단70년으로

 

성탄의 메시지로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자는

의미를 담은 축제입니다.

 

한번 걸어 볼까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차없는 거리로 변합니다.

 

이렇게 멋진 조형물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귀여운 눈사람

 

 

바로 밑에 여동생

부부입니다.

빛이 아무리 아름답고

빛난다고 하지만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만큼

아름다운것이 또 있을까요!

 

막내여동생입니다

누가 사십대 중반으로 볼까요

내눈에는 여전히

십대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이번 여행의

메인모델은

사랑스런 조카 다연이입니다.

우리집안 아이들중

유일한 여자아이입니다.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아련함

 

여행을 다녀와서

정리하는 사진들인데

사진에는 그시간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낯선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특히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따라옵니다.

다연이를 보는순간

마치 천사를 보는듯한 착각을,

사진을 정리하면서

또한번 천사를 만납니다.

 

이래도 오지 않을래!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이렇게 예쁜곳인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분들은

내년에는 부산겨울여행을

추천합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푸른하늘가족입니다.

당분간 부산여행이 끝날때까지는

지겹게 볼수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광복로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