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추억을 만드는 여행지
<가족여행/사진여행>
부제 :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푸른하늘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 겨울여행
오늘은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장
으로 가볼까요
우리가 찾아간날이
축제 마지막이라(2016.1.3일)
이제는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KTX 09시 출발)→부산역(11:40 도착) →
점심(초량밀면)→국제시장→부산깡통시장→
몰운대다리→다대포해수욕장→
저녁(거제바다횟집)→황령산야경→
1박(뉴송정민박)→
해동용궁사(일출)→부산커피갤러리(체험)→
감천문화마을 →광복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저녁(뜰안에/한정식)→
부산역(KTX 20:50) → (서울역 23:35 도착)
<오늘 대문사진은 사랑스런 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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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은 광복로에서
남포동을 지나 국제시장까지
이어집니다.
쉽게 찾아가는 길은
부산지하철 남포역 7번출구로
나가면 메인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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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길로
계속 직진하면
메인트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축제장의 한 복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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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축제인지
잠깐 소개하고 넘어갈까요?
광복로에서 개최되는
빛의 성탄축제입니다.
그래서 매년 겨울에 시작하지요
올해가 7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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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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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주제는?
해방70년, 분단7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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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메시지로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자는
의미를 담은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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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걸어 볼까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차없는 거리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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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조형물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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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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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밑에 여동생
부부입니다.
빛이 아무리 아름답고
빛난다고 하지만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만큼
아름다운것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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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여동생입니다
누가 사십대 중반으로 볼까요
내눈에는 여전히
십대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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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메인모델은
사랑스런 조카 다연이입니다.
우리집안 아이들중에
유일한 여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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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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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와서
정리하는 사진들인데
사진에는 그시간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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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특히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따라옵니다.
다연이를 보는순간
마치 천사를 보는듯한 착각을,
사진을 정리하면서
또한번 천사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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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오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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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이렇게 예쁜곳인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분들은
내년에는 부산겨울여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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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푸른하늘가족입니다.
당분간 부산여행이 끝날때까지는
지겹게 볼수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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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광복로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