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볼만한곳]
아들과 함께 떠난 부산여행
<KTX/부산일출/부산일몰>
부제 : 아들과 함께 떠난 부산여행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준혁이와 함께 떠난
부산여행
오늘은 일출과 일몰을 보고
낮에는 바닷가에서
산책도 하고
준혁이와 시간보내는
여행입니다.
다시는 이런 행복한
여행을 할수 있는 시간이
오지는 않겠지요!
<오늘의 대문사진은
다대포해수욕장 입니다.>
▼
일출은 해운대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젖병등대를 선택했습니다.
▼
렌트는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소카로 2시간만 빌렸습니다.
그래도 충분하더라고요!
<비용은 기름값까지
13,000원 정도>
여기가 바로 젖병등대입니다.
해 뜨기전 모습입니다.
▼
"아빠 아기들 분유 먹는
젖병같다"
맞아 그래서 젖병등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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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
잠을 잤습니다.
피로가 풀릴때까지요!!ㅋㅋ
▼
점심때쯤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해운대로 나갔지요!
▼
해운대에서
새우깡은 필수입니다.
▼
이것만 있으면
하루가 즐겁더라고요!
▼
이왕이면
광안리 해수욕장도
가보았습니다.
해수욕장 끝에는
커다란 화분 같은것이
눈에 띄더라고요!
▼
광안대교가 배경이 되어주니
멋진뷰가 됩니다.
▼
낮에는 투박하기만 했던
커다란 화분이
밤에보니까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
저녁에는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달렸습니다.
다대포 바로 옆에 있는
몰운대 다리입니다.
▼
실제 다리는 아니고
나무로 만든것으로
여기서 사람들이 예전에는
낚시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냥
관상용이 되었습니다. ㅋㅋ
▼
이날 다대포 해수욕장은
바람이 태풍같이 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준혁이
인증사진을 찍네요!
▼
날씨는 춥고
일몰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바닷가에서 일몰을 보는것만으로
아니 이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준혁이 모습입니다.
준혁이와 다음 여행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기억만으로도
1년은 버틸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아들과 단둘이
여행을 해보지 않은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꼭한번 가보기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오늘의 대문사진은
젖병등대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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