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경화역
< 진해군항제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물결로 파도를 타는
진해에 왔습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 진해역은
1926년도에 건축된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그 당시의 건축물 형태를 알수있는
소중한 유산으로
근대문화유산 192호로 지정된 역입니다.
오늘은 진해역에서
사진촬영하기 가장 아름다운곳
경화역으로 갑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같이 떠나 볼까요!!!!
< 오늘의 대문사진은 아름다운 신혼부부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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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역 오른쪽에 가시나무가 보이나요!!!
많은 사람들이 가시나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 있을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은 가시나무에는 가시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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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진해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행사장에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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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놀러가서나 먹었던 야자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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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바베큐를 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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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도 유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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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파전과 동동주 반병을 마셨지요!!!
동동주 반병을 오천원에 팔더라고요!!
동동주는 마실만 했지만, 파전은 아~~정말 맛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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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경화역으로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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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역에서 경화역까지는 버스를 타고 10분이면 되지만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시간은 5분정도 밖에 안걸렸고, 2,500원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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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은 하루에만 오~육천명이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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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인간이역이라는데???
실은 경화역에는 기차가 정차하지도 않고,
근무하는 직원이 한명도 없는 무인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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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벚꽃은 다음주나 되어야 활짝 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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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쉽지만,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으로 만족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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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티 입은 연인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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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아빠의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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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넘어져서 아파하고 있는데,
웬지 그 표정도 귀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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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같이 찍어 줘!!!
네가 수지보다 더 예뻐~~~
헉!! 건축학개론에 나오는 미스에이 멤버 수지를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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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기념 인증사진을 찍네요!!
일단 입장료 없이, 공짜로 즐길수 있는 곳이라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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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내일은 제황산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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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화역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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