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싱싱한 재료와 혀끝을 자극하는 횟집 < 새연교횟집>

[ 제주도 맛집 ]

 싱싱한 재료와 혀끝을 자극하는 횟집

< 서귀포맛집 / 새연교횟집 >

 

푸른하늘입니다.

여행을 할때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는

맛있는 요리를 만날때입니다.

화려한 색감과, 코끝을 자극하며

가격까지 착하다면 더 좋겠지만,

제주도에서, 맛있는 횟집 중에는

가격까지 착한집은 아직 만나지를 못했습니다.ㅋㅋ

영화 "밀리언달러베이비"에서

레몬파이를 먹고나서 프랭키가 여자복서 매기에게 말합니다.

"이제는 죽어서 천국에 가도 여한이 없겠어"

얼마나 맛있으면 그런말이 나올까요!!

그런집을 만날때까지, 맛집여행은 계속됩니다. 

오늘 소개할 새연교 횟집은

전문성을 가진 정통맛집이라기 보다는

싱싱한 재료와, 다양한 음식, 그리고 친절 서비스로

무장한 집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준혁이의 예쁜손을 대문사진을 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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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의 모습은 너무도 평범합니다. 유명세에 비해서 솔직히 쫌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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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장님의 모습이, 우리가 아는 누군가와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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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서 바로 꺼낸 전복입니다.

처음에는 살아서 움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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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은 전복을 참 좋아합니다.

남자한테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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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좋아하는 새우가 나오네요!!!

새콤달콤한 양념이 혀끝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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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다른집에 비해서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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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메뉴는 시키는데로 계속 가져다 줍니다.

무한리필입니다. 이집이 인기 있는 가장 큰이유가 이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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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메뉴 모듬회입니다.

황돔과, 광어가 대부분입니다.

장미의 화려한 유혹에도 불구하고, 이미 시선은 다른데로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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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횟감은 분명히 훌륭합니다. 한상에 십만원 이라는 것이 쪼금은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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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오늘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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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클수도 있는데, 다행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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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회보다 이것에 손길이 더 많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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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쫌 실망입니다.

특히 새우튀김은 새우에 밀가루를 아주 얇게,

튀김은 올리브유로 바삭하게, 식용유가 스며들지 않게해야 하는데

한개를 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다른음식들이 많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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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매운탕!!!

이미 배가 불러서, 약간의 국물맛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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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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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배가 부른데도, 자꾸 손이갑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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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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