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이 사는곳 라오산 (노산)
청도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4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도교의 은거지로 유명하다. 특히 태청궁은 많은 관광객들로~~항상 넘쳐난다.
높이는 1,133m 밖에 안되는 데도 불구하고중국인들은 태산이 높다해도 동해의 라오산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다.
역시 중국인들의 허풍과 뻥은~~상상을 초월한다.
우리나라 한라산보다 낮은 산을 가지고~~~ㅋㅋ
노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4개나 되는데~~~
바다가 보이는 정경쪽이 가장 관광객들이 많이 있고(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폭포와 도교 사원들이 많은 코스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다.
도교와 관련된 신화가 많다보니~~
신선이 사는 신성한 산으로~~여겨졌으며,
진시황도 불로초를 얻기위해 이산에 사절단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입장료 : 100위엔(만 팔천원정도) / 버스비포함~~~ 승용차는 산 입구까지 가지 못한다. 중간에~~무조건 내려서~~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 3단 폭포 / 여름철 비온뒤에 가면~~ 좋은 폭포를 만날수 있을것 같다. 물이 없었을때의 폭포 >
< 빈집 > 느낌이 제주도의 대문 없는집들이 생각이 난다.
< 산에 올라가다 보면~~ 군데군데 보인다~~~ 기도하는 곳인지~~~ >
< 태청궁에서~~노산으로 올라가는길에 있는 어촌마을!!!! 날씨 좋을때~~다시한번 가보고싶다 >
< 휴식 > 올라가는길에~~볼수 있는 풍경들~~~
< 소원을 들어주는 샘물 >
< 중국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중국이 부러운것중 하나이다 >
< 싱그러운 햇살 > 태청궁이다~~~
< 태청궁의 도인~~ > 도인같은 풍모~~ 이웃집 아저씨같은~~~
< 도교에서는 관우는~~~신비 그 이상이다 >
< 로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교사원 >
< 로산 정상에 올라가면~~~도교 사원이 있다>
< 어린 스님들 같은데~~(도교에서도 스님이라고 부르나???모르겠다),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즐기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신기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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