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사카여행] 도톤보리에서 먹는 한국식 회초밥 <일본맛집/오사카맛집/도톤보리맛집>

[일본여행/오사카여행]

도톤보리에서 먹는 한국식 회초밥

<도톤보리맛집/오사카맛집/일본맛집>

부제 : 여기 일본 맞아! 전부 한국손님들이야!

 

둘째날 여정입니다.

호텔(아침) →가라호리(자전거) → 점심(우동) →

노면전차 체험 →스미요시 대사 산책

도톤보리(쇼핑) → 저녁(회초밥) →

신사이바시 산책

<전체적인 간단한 여정은 아래를 참조하시고요>

오사카 3박4일자유여행일정 http://blog.daum.net/bluepoto3/526

가라호리산책http://blog.daum.net/bluepoto3/548

서서먹는우동http://blog.daum.net/bluepoto3/551

노면전차http://blog.daum.net/bluepoto3/560

스미요시대사http://blog.daum.net/bluepoto3/562

 

푸른하늘입니다.

일본여행에서 스시를 먹지 않았다면

일본음식을 먹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오늘은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한국에서처럼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회초밥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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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도톤보리 중심가에 있어서

찾아가기 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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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증사진부터 찍고요!!

아빠 여기 최고!!

< 실은 먹고 나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가격대비 넘 만족이라

모두들 행복해 하네요!! >

일본의 스시집은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 만별이니

미리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정식만 판매하는 점포와

회전초밥만 운영하는 점포가 있어

헷갈릴수가 있으니

간판에 회전초밥 표시를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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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가격표가 있네요!!

요즘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주로 이것은 포장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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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 볼까요!!

인기있는 식당답게 항상 만원입니다.

스시는 해물의 신선도가 생명인데

테이블의 회전율이 좋으니

이집을 선호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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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는 친구들도 하나같이

잘생겼더라고요!!

여기 직원들은 얼굴보고 뽑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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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자리마다

딱하니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접시색깔에 상관없이

무조건 130엔(약 1,500원정도)

너무도 착한 가격입니다.

옆자리 그 옆자리

우리를 포함해서 매장에 있는 손님

대부분이 한국사람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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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로 먹었던

회초밥만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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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접시 색깔에 상관없이

마음데로 먹어도 되겠는걸!!

한국에서 먹을때는 

삼천원이 넘어가는 접시에는

제동을 걸었었거든요

빨간 접시는 한개만 먹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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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준혁맘도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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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촌스럽게

주로 새우초밥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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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초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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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초밥도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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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한가족이 가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회전초밥집

오사카 가시면 꼭 이집을 들리세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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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