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고양시) 여행

[일산호수공원] 여름에 가도 즐거운 일산호수공원 <연꽃/바닥분수>

푸른하늘(여행) 2014. 7. 28. 09:08

[일산호수공원]

여름에 가도 즐거운 일산호수공원

<연꽃/바닥분수>

부제:언제가도 아름다운 일산호수공원

 

푸른하늘입니다.

어느새 7월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산 호수공원을

찾아가 볼까요 

약 100만평의 넓이에

동양최대의 인공호수라라는 것은

이미 아시지요!!

1996년 5월에 개장하여,

18년동안 계속 업그레이드

진행중입니다.

100여종의 야생화와,

아름다운 분수, 야외광장,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가족과 함께 가면

더욱 즐거운 곳이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주차비만 하루종일 2,000원>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아도 좋지만,

오늘은 노래하는분수대

주변만 살펴봅니다.

<대문사진은 노래하는분수대

바로 옆에 있는 바닥분수입니다>

 

노래하는 분수대

옆에는 연꽃을 가까이 볼수 있게끔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쉽게도 연꽃은 많이

피지 않았지만

 

연꽃잎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연꽃데크 주변만

어떤모습인지 볼수 있도록

광각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양수리 세미원, 궁남지, 시흥 관곡지

전주 덕진공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산 가까이에 계신분들은 볼만합니다

멀리 계신분들이 일부러 찾아가면

실망합니다. 

 일산 호수공원

연꽃 군락지에서

또하나의 볼거리라면

오리가 있습니다.

 짝을 지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는데

가끔 이렇게 날개짓이라도 하면

얼마나 귀여운지

반하게 될겁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해도 되고요

 

이제 바로 옆에 있는

바닥분수로 가볼까요 

아이들이 있다면

여름휴가를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절기에는

비오는날만 빼고는

매일 운영합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늘 포스팅은 경원선 dmz

백마고지역을 다녀온

안보관광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요즘 계속된 여행으로

체력이 방전되었나 봅니다.

사진 정리도 못하고 아침까지

 쓰러져 있었네요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베스트 포즈를 보여주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이 아이처럼 행복한 한주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시 호수공원(연꽃서식지) 길찾기

호수공원은 워낙 넓어서

무작정 찾아가기에는 넘 덥습니다.

연꽃이 많이 피어있는 서식지는

노래하는 분수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