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전설의마녀] 방송 8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한지혜>

푸른하늘(여행) 2014. 11. 19. 06:00

[전설의 마녀]

방송 8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한지혜>

부제 : MBC 주말 드라마 관람기 첫번째 

푸른하늘입니다.

주말에 볼만한 드라마

<MBC 토,일 저녁 10시>

전설의 마녀가

8회만에(총 38부작)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으로

교도소에서 만난 4명의 여자가

<한지혜,고두심,하연수,오현경>

공공의적인 재벌(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는 가슴시린 러브스토리가 있고

힘없는 사람들의 용기와 도전이 있으며,

여자들의 진한우정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한

드라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8회까지 보고나서 

여주인공 한배우(한지혜) 입장에서

바라본 감상평입니다.

고아지만 밝고 씩씩한

문수인(한배우)

신화그룹의 장남 도현과 결혼했으나

남편 도현이 헬기사고로

과부가 된다

며느리 취급도 안하던 시댁(신화그룹)을

떠나려 했으나,

신화그룹 마회장(시아버지)에게

남편의 뒤를 이어 회사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처음에는 고사했지만

신화가의 진정한 가족이 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지만

이것은 마회장의 음모였다.

자신의 아들 도진이 남긴 유언

<문수인에게 남긴 주식>

가로채기 위한 술수였다.

결국 수인은 함정에 빠지고

횡령배임으로

2년 실형을 산다.

이곳에서 복녀와 풍금, 미오를 만나고,

4명의 여자들은 교도소내 직업훈련원에서

베이커리 기술을 배우고

제빵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출소한다.

본격 복수의 길을 예고하면서

8회를 마친다.

전설의 마녀 1막은 시청률

20%를 넘어서면서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할수 있다.

이제 그녀의 인생 제2막이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따라서

30%의 시청률을 끌어낼수 있는지

달려있다.

제빵사로의 새출발

카리스마 넘치는 마회장(박근형)과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과

하석진과의 러브스토리의

긴장감을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남자뒤에 숨는다든지,

우연히, 말도 안되는 억지스러운

승부를 보여주는 것은 삼가해야 할것이다.


전설의 마녀는

여주인공(문수인역/한지혜)이

어떻게 통쾌한 복수를 하게될지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한배우(한지혜)가 MBC에서

3연속 홈런을

터트리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9회는 이번주 토요일

mbc 밤 10시에 시작되니

많은시청(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곰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