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정선 아리랑열차를 아시나요 <A트레인>

[기차여행]

정선 아리랑열차를 아시나요

<A트레인>

부제 : 정선아리랑열차 승차권 발매개시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이 또하나의 명품열차를

탄생시켰습니다.

A트레인

일명 "정선 아리랑열차'입니다.

언제부터 운행하는지 궁금하시죠?

1월 22일(목) 청량리역에서

아침 8시10분 첫 출발합니다.

<대문사진은 S 트레인 사진입니다

A트레인 사진은 1월 18일 시승식을

다녀와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9일자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정선아리랑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오전 8시10분에 출발하며,

‘청량리-정선-아우라지역’간을

1일 1회 왕복(편도 2회)하고,

‘민둥산-정선-아우라지역’간을

1회 더 왕복(편도 2회)운행합니다.

(단 정선 5일 장이 없는 날은

화․수요일은 운휴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에서만 탈수 있나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아닙니다.

충청도에서도 정선아리랑 열차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전역에서 무궁화호 열차(#4301, 07:42)를 타고

제천역에서 정선아리랑 열차로 환승하고,

돌아 올 때는 제천역에서

무궁화호 열차(#1716, 21:00)로 환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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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열차의 장점을

알아볼까요?

첫번째는 협곡열차 브이트레인 같이

통유리 창문을 통해

강원도의 청정자연을 고스란히

감상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정선아리랑열차의

이름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정선5일장과 레일바이크등

연계관광을 즐길수 있습니다.

<사진은 간현역 레일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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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가격도 궁금하시겠죠!

 정선아리랑 열차는

승차권만 구매해

 자유여행을 할 경우 가격은?

 청량리-아우라지역간 편도 27,600원,

민둥산-아우라지역간 편도는 8,400원입니다.

한가지 팁은?

만약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횟수에 상관없이

좌석 및 입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선아리랑 열차 Pass’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 정선아리랑열차 패스 가격 ◇ 

가장 궁금한 것은

열차를 타고가서 무엇을 보고

오느냐 인데?

3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아우라지 마을에서 정선 시골밥상을 먹은후  

풍경열차’를 타고 구절리역으로 이동

레일바이크를 탑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아우라지 뗏목체험,

출렁다리, 아리랑 전수관,

주례마을 체험을 하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청량리역→아우라지역→옥산장(중식)→

주례마을→풍경열차→정선레일바이크→

아우라지뱃사공 체험→출렁다리→아리랑 전수관→

아우라지역→청량리역

▼

 

두번째 코스는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을 구경한 후,

‘메나리’ 공연을 관람합니다.

(정선 장날이 아닌 경우

짜릿하게 정선의 하늘을

 걸을 수 있는 U자형 스카이워크 체험)

    마지막으로 신비하고 웅장한

화암동굴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청량리역→정선역→정선5일장(중식)→

장날 : 정선아리랑극(장날이 아닌 날은 병방치 스카이워크)

→화암동굴→정선역→청량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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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번째 코스는

1박 2일동안

1코스와 2코스를 2개다

체험할수 있는 일정입니다.

첫날은 1코스를 마친 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옥산장에서

하룻밤을 잡니다.  

 옥산장의 명물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에서 뜯어 온

 나물 반찬들과 감자붕생이,

곤두레밥이며

, 후식으로 정선아리랑 한 소절과

돌이야기를 들으며

오랜만의 아늑한 시골 밤을 온몸으로 느끼게 될겁니다.

이튿날은 아라리촌을 둘러본 후

2코스와 동일합니다.

1코스 + 옥산장(숙박) + 아라리촌 + 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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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열차 시승식은

1월 18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실제의 모습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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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지도는 아우라지역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