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원주한지문화제] 사진으로만나는 한지패션쇼 <이진윤 디자이너>
[2017 원주한지문화제]
사진으로 만나는 한지패션쇼
<이진윤 디자이너>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예고대로 개막식날
원주한지축제, 정식 명칭으로는
원주한지문화제를 만나고 왔습니다.
개막식날 다녀왔으니
축제의 가장 대표적이자
인기있는 아이템은 단연
한지패션쇼입니다.
취재진이나 진사님들은
몇시간 전부터 포토존에서
한지패션쇼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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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지패션쇼
디자이너는 이진윤씨입니다.
한지로만 만드는
의상이라
무척 기대가 되는데
어떤 화사함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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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로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독특함을
연출할수 있다니
첫등장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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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믿어지나요?
파리나 이태리에서
패션쇼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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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면서
다양한 패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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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아함이라니
숨도 못쉬고
셔터만 계속 눌렀습니다.
푸른하늘여행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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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모델과 하나되는 한지의
아름다움은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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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촉감은 어떤지
살짝 만져보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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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한지는
한복 만큼이나 화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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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뿐만 아니라
서구적인 마스크에도
충분히 어울리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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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가장
공들였다는
하얀색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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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움에
원주한지문화제 주제 그대로
천년의 숨결 한지 - 세계로 미래로
쭉쭉 뻗어 나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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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보았으면
"원더풀 원더풀'을
남발했을텐데
아쉽게도 외국인들은 거의
보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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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는 40분정도
진행 되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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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에도
눈을 못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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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날레에는
모든 모델이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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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한명씩
퇴장하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패션쇼를 1년에 딱 한번만
볼수 없다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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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이진윤 디자이너입니다.
한지축제는 이번주말까지
계속되니 원주여행을 가셔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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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축제 장소인
<원주한지문화제>
원주한지테마파크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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