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에서 만난사람들 <사진여행>

2018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에서

만난사람들

<사진여행>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어느새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끝나갑니다.

2018.4.6~4.30까지

다녀온지 벌써 열흘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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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 9년차입니다.

중간에 잠시 흔들린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블방을 비운적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블친들의 응원이 있어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블친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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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축제장에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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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런 축제장은

모델을 데리고 가야 하는데

모델하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그냥 갔지요

그래서 담을 장소를 먼저 정하고

그 프레임 안에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다 보니  몇장 못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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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봄

특히 삼척의 봄은 유혹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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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지만

유채꽃이 피어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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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무엇이 가장 좋았냐는 질문에?

사진을 담아도 좋다고 대답해주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나에게 여행은

낯선땅에 내렸다는 사실보다

우리가 같은 기억을 나눠 가지고

그 기억을 공유할수 있도록

사진을 담기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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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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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대만에서 온친구입니다.

친구랑 우정여행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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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통하지 않아도

재스쳐 만으로도 포즈를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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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행복해 보이는 연인의 모습입니다.

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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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 유채꽃축제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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