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5월에 가볼만한 축제] 어린이날 가볼마한 축제 베스트3<고양국제꽃박람회/구석기축제/의왕철도축제>

푸른하늘(여행) 2015. 6. 1. 06:00

[5월에가볼만한 축제]

어린이날 가볼만한 축제 베스트 3

<고양국제꽃박람회/구석기축제/의왕철도축제>

 

푸른하늘입니다.

연휴는 잘보내고 있는지요!

지난 주말은 가족과 함께

2박3일 정동진과 소금강을 다녀왔지요

돌아올때 차가 밀려서 고생도 했지만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라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5월 5일까지 방학이라

계속되는 연휴 분위기 입니다.

어린이날 어디를 갈까 고민중인가요?

연휴기간에는

집에서 멀리가면 고생이기에,

가까운 축제장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축제로

떠나볼까요

<오늘의 대문사진은 준혁엄마와

준혁이 고모입니다>

 

어린이날 가볼만한 축제

베스트 첫번째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는 곳이기에

먼저 소개합니다.

꽃박람회 기간 4.24 ~ 5.10까지

 

특히 어린이날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김준 아시나요?

김준의 팬사인회가 있답니다.

일시 : 5.5 14시 ~ 15시까지

장소 : 한울광장내 해든부스

<그런데 어린이들이 김준을 알까요!

저는 잘알고 있지만>

 

여자아이들이야

꽃을 좋아하겠지만

남자아들은 글쎄요!

그래서 남자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정원도 있습니다.

태권브이는 어른들의 동심이라고요!

하하하 그럴지도 모릅니다.

태권브이를 보는순간

반갑더라고요

 

아마도 레고는

틀리겠지요

분명 남자아이들도 좋아할겁니다.

 

 

어린이날 가볼만한 축제

베스트 두번째는 구석기축제입니다.

구석기축제 기간 5.1 ~ 5.5까지

구석기 축제를 처음 안것이

작년이었는데

어느새 올해가 23회째라고 하네요

연천에서는 나름 가장유명한 축제입니다.

축제는 5월 1일부터

시작해서 5월 5일까지

바로 내일이면 마지막입니다.

<저는 축제 시작하기 바로 전날

4.30일 미리 다녀왔습니다>

 연천으로 가면

30만년전 구석기 시대로

특별한 여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입장료와 주차비가 공짜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구석기 바베큐체험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주먹도끼로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체험입니다.

<베베큐 체험 준비가 한창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작년에 바베큐 체험이 이천원이었는데

올해는 삼천원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선사시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대만등

6개국에서 10개의 선사체험및

볼거리를 보여준답니다.

아래는 구석기 시대

집만들기 체험입니다.

 

선사체험마을도

보이네요

 

아이들은

보는것 보다는

역시 활동적인것을 좋아하네요

전곡리 유적지와 함께

꼭 보아야 할것은

전곡선사박물관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지요

주먹도끼입니다.

구석기인들에게는

이것이 맥가이버 칼입니다.

짐승을 잡기도 하고

가죽을 벗겨내거나

고기를 발라내고

뼈를 부수는가 하면

나무를 다듬고 땅을 파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인류 문명 최초의 규격화된

도구로 생각하면 됩니다.

전곡선사 박물관은

예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기에

오늘은 이정도로만 합니다.

직접 가셔서 확인하시기를

<전곡선사박물관 바로가기>

어린이날 가볼만한 축제

베스트 3번째는 의왕철도축제입니다.

철도축제기간 5.4 ~ 5.5까지

단 이틀밖에 하지 않으니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

서둘러주세요

 

특히 오늘 개막공연에는

인기가수들이 많이 출연하네요

레인보우, 크레용팝, 블락비,조형우등

<사진은 레인보우입니다>

 

철도박물관에는

다양한 기차 모형뿐만 아니라

직접 아이들이 기차모형을 접을수

있는 체험도 있습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어머님과 함께한

우리가족 사진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가까운 축제장으로 나드리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지도는 구석기축제장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