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여행] 6월가볼만한 축제 <장미축제/일산호수공원 무료축제/윤영초시인>

[6월여행]

6월 가볼만한 축제

<장미축제/일산호수공원 무료축제>

부제: 자전거 탄 풍경/윤영초시인

푸른하늘입니다.

5월에는 고양시 꽃박람회가

대세였다면

이제 6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전국적으로, 장미축제가 현재 진행되고 있지만

제가 고양시에 살고 있으니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있는

장미축제를 소개합니다.

< 장미축제기간 : 5.29 ~ 6.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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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장미축제는

예쁜 분수대가 있는 곳

정확히 이야기 하면

노래하는 분수대와 꽃박람회

전시장 중간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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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꼭 장미축제장이 아니라도

호수공원 전체가

꽃으로 덮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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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장소가

그리 넓은 곳이 아닌데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한가하게 구경할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토요일(5월30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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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을 몇개 지나서

예쁜 분수대와 여자 동상이 나오면

여기가 메인축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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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컨셉은

자전거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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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아침이나 오후늦게 찾아간다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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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이자 시인이신

초희님(윤영초시인)의

가시장미 시를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가시장미>

맘껏 웃으면 너처럼 어여쁠까

마음이 착하면 너처럼 고울까

하늘거리는 너의 자태가 고와

향기만 있는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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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아픈 기억으로

가시를 가졌구나

콕콕찌르는 아픔은

나혼자면 된다

 

웬지 이부분이

무척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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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장미축제는 예쁜 장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말에는 멋진 공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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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자체가

무료 축제이다 보니

공연팀들도 재능기부로

돈을 받고 하는 공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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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라니,

그래서 그런지

더 멋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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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주말 공연일정입니다.

혹시 주말에 가시는분들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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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모토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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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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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해주는 꼬마아이

사진찍기를 참 좋아하네요

"누나 나도 같이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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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끝내고

인증사진 찍으시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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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산호수공원에는

장미가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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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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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아침에 살짝 혼자서

산책을 즐겨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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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이런

인증사진을 한장만 남겨도

좋을겁니다.

이번 주말은

일산호수공원 장미축제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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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 장미축제장 길찾기

<전철 3호선 정발산역 2번출구로 나가면

862m 도보로 9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