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오죽헌] 봄이오면 가볼만한 강원도 여행지 <3월 강원도여행지>

푸른하늘(여행) 2017. 3. 10. 01:20

[오죽헌]

봄이오면 가볼만한 강원도여행지

<3월 강원도여행지>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에 세워진 건물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유명합니다.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며 아이와 함께라면

꼭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못본것 같은데

입구가 조금 바뀐것 같네요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 1,500원 / 어린이 500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율곡 이이의

동상입니다.


또하나 특이한것은

요즘 드라마

신사임당 빛의 일기

주인공 이영애와 송승헌의

손도장이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죽헌

문화 해설사와

함께 했습니다.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

들었지요


그중에 기억나는 것만

이야기 합니다.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이 최초로 지은집으로


앞면 3칸, 옆면은 2칸

규모보다 개인적으로는

검은대나무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세계적으로도 희귀종인

검은대나무는 오죽헌에 가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때

여덟팔자 모양을 한

팔작 지붕이라고 합니다.


조선초기의

건축양식을 알수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 받았기에

보물 1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죽헌이란 이름은?

집 주위에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많아


율곡 이이의 이종사촌인

권치균이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지은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함은 없어도



소중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한가지 더 볼것이 있습니다.

오죽헌에는

곡인성 교육관이

별도로 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

느낌이 나도록 잘 꾸며

놓았습니다.


다양한 체험도

할수 있으며


그시절의 옷도

입어볼수 있습니다.


오죽헌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