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피겨선수권대회]
피겨스케이팅 페어부분 2위
캐나다팀
<매건두하멜/에릭래드포드>
푸른하늘여행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디데이 355일입니다.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를
보고왔는데,
역시나 동계올림픽의 꽃은
피겨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페어부분 2위를 차지한
캐나다팀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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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하멜과 레드포드는
둘다 30대라 아마도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 도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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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는데
프리를 잘해서
종합 은메달을 차지했네요!
대단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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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부분 세계1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왜 세계 1위인지
보면서 알수 있겠더라고요
▼
페어부분은
기술적인 모습보다
우아한 연기에 더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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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하멜의 시종일관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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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도 있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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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할지
충분히 짐작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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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침묵을 지키고
여성은 미소로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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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레드포드의 얼굴은
점점 굳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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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버리고
도망가네요
두하멜이 쫒아가고
레드포드는 도망가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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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누워서 몇바퀴를
돌던데 무슨생각을 할까요?
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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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에서 3위
종합에서는 은메달
내년 올림픽은 금메달을
노리겠지요
세계랭킹 1위니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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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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