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2017 원주한지문화제] 사진으로만나는 한지패션쇼 <이진윤 디자이너>

푸른하늘(여행) 2017. 5. 27. 17:34

[2017 원주한지문화제]

사진으로 만나는 한지패션쇼

<이진윤 디자이너>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예고대로 개막식날

원주한지축제, 정식 명칭으로는

원주한지문화제를 만나고 왔습니다.

 개막식날 다녀왔으니

축제의 가장 대표적이자

인기있는 아이템은 단연

한지패션쇼입니다.

취재진이나 진사님들은

몇시간 전부터 포토존에서

한지패션쇼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2017 한지패션쇼

디자이너는 이진윤씨입니다.

한지로만 만드는

의상이라

무척 기대가 되는데

어떤 화사함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

한지로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독특함을

연출할수 있다니

첫등장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은 믿어지나요?

파리나 이태리에서

패션쇼를 보는듯

세련되면서

다양한 패션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아함이라니

숨도 못쉬고

셔터만 계속 눌렀습니다.

푸른하늘여행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사진입니다.

조명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모델과 하나되는 한지의

아름다움은

충분했습니다.

한지의 촉감은 어떤

살짝 만져보고 싶기도 합니다.

노란색 한지는

한복 만큼이나 화려해

보입니다.

전통의상 뿐만 아니라

서구적인 마스크에도

충분히 어울리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디자이너가 가장

공들였다는

하얀색 실루엣

그 아름다움에

원주한지문화제 주제 그대로

천년의 숨결 한지 - 세계로 미래로

쭉쭉 뻗어 나갈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보았으면

"원더풀 원더풀'을

남발했을텐데

아쉽게도 외국인들은 거의

보이지를 않네요

패션쇼는 40분정도

 진행 되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뒷모습에도

눈을 못떼겠더라고요

마지막 피날레에는

모든 모델이 다 나오네요

그리고는 한명씩

퇴장하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패션쇼를 1년에 딱 한번만

볼수 없다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이진윤 디자이너입니다.

한지축제는 이번주말까지

계속되니 원주여행을 가셔도

좋을겁니다.


원주한지축제 장소인

<원주한지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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