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미술관

 

6.25사변(1·4후퇴 때)원산을 떠난 이중섭과 그 가족은 잠시 부산에 머문 후 제주 서귀포에 도착한다.

제주 서귀포는 이중섭에게 대단히 주요한 시공간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불운한 시대 천재화가로 일컬어지는 대향 이중섭화백이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이 고장 인심을 소재로 하여 서귀포의 환상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짧은 기간 그의 서귀포 체류는 그 후 대향 이중섭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느낄 수가 있다

1995년 11월 미술관을 설립했으며, 주위에는 아담한 이중섭 공원을 만들고

이중섭이 머물렀던, 가옥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중섭의 작품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었다.

이중섭 화백이 머물렀던 집은, 생각보다 좁아서 놀랐고~~ 벽에 이중섭이 써 놓은 글이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감동적이었으며~~~ 준혁이는 이중섭을 모르면서도~~~ 황소 그림과, 직접 쓴 편지글에는 관심을 가졌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87 (서귀동 532-1번지) / 천지연 폭포 가는길 입구에 위치

관람시간 : 09:00~18:00 (7~9월｜09:00~20: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설날,추석,1월1일) >

 관람료 : 어른 (천원) / 어린인(삼백원)

 

 

 

                   < 이중섭 거주지 입구 / 제주도의 대문은 정겹다 >   

 

 

  < 미술관 올라가는길~~ 담장 >

 

   < 미술관 올라 가는길~~~ >                                                                  < 어휴 !!!  힘들다~~~ >  

 

 

                    < 이중섭 거주지에는 ~~~ 할머니 혼자 살고 계신다 > 

 

 

 

                   < 이중섭이 묵었던 방에는 전등과~~~ 사진~~ 웬지 마음이 무거워 진다 >

 

< 이중섭이 방벽에 직접 쓴 시, 그당시의 심정을 조금은 알것도~~~ >

                             

 

< 이중섭 공원에 핀 꽃 >

             

 

 

                   < 미술관에서~~~ 유일하게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

 

 

      <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기획 전시~~~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