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이보다 더 귀여울수는 없다

푸른하늘(여행) 2012. 4. 4. 07:30

[한지혜]

이보다 더 귀여울수는 없다

<한장의 사진>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지혜님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아시죠!!! 한지혜님 팬이 아니면

손이 오그라 들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작년 추석 특집극 이후로

현재는 사이닉 화장품 광고모델로만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에 나가있으니

소직을 접한지도 너무 오래 되었네요!!!

2012년으로 해가 바뀌니,

푸른하늘은 8년째 팬에서

9년째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팬들은 두자리수 팬도 수두룩 하답니다ㅋㅋ

<포스팅에 사용한 사진들은 전부 한지혜님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임을 밝힙니다>

 

< 어제 페이스북에서 본 이 사진이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

아!! 따사로운 햇빛~~~

 

 

직접 지혜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들을 그래도 옯겨 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첫 느낌은 누벨바그의 여신 잔느모로가 떠올랐는데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프랑소와 트뤼포를 좋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쥘과짐에서의 카트린 같은 역할을 한번 해보기를 바라면서~~~

 

휴가는 벌써 끝났어요. 집으로 돌아왔죠.
밝게 빛나던 햇빛, 살랑한 바람,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던 사람들. 잊지못할거 같아요.

 

 

지금 현재 시카고에 머무르고 있는데,

카리브해안으로 휴가를 다녀 왔나 봅니다.

멕시코에 있는 카리브해안이라,

정말 이보다 귀여울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Mexico cancun. During the spring break.

 

 

 카리브해는 약 7,000개의 화산섬~~

그리고 산호초, 예쁜 바다

여름의 하리케인만 빼면

최상의 휴양지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언제 이태리까지,

그 흔적을 따라가 봅니다.

사람과의 만남, 팬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따스한 마음을 가진 배우가

바로 한지혜입니다.

만니나 선생님과의 재회. 피렌체에서..
2년전 올리브 티비를 기억하시나요?
제가 직접 구두디자인을 하고 구두 장인을 찾아

피렌체까지 갔었던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유럽여행중에 피렌체에 들러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어요.

만니나 사부님과 제자 소코.^^

설레는 마음에 아침일찍 뛰어서 공방에 찾아갔었지요.

반갑게.아주 반갑게 절 맞아주셨어요.

 

 

그들과의 즐거웠던 오후 한 때..
만니나 사부님과 새로운 제자는 사진포즈취하시는중. 쇼코와 나는 수다중..^^

 

 

함께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반갑게 소식도 나누다 헤어졌답니다.
다들. 너무 잘 지내고 있어 기분좋았어요. 반가운 얼굴들 , 행복한 추억이예요.^^

 

 

요즘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광고입니다.

 

지혜가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 모델로써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최근에 촬영했던 현장사진 공유해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기대해 주세요!

 

 

 

역시 미소는~~~

 

 

광고라는 것을 인식하고 바라보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귀엽네요!!

 

푸른하늘은

내일 진해군항제 갑니다.

멋진 벚꽃을 기대해주세요!!!

내일은 블방을 비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