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메이퀸의 여주인공 해주 만나러 갑니다 <한지혜백허그>

푸른하늘(여행) 2012. 11. 12. 06:00

[ 한지혜 ]

메이퀸의 여주인공 해주 만나러 갑니다

< 한지혜 백허그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준혁이와 함께,

메이퀸의 여주인공 한지혜님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 포스팅은 한지혜님 팬이 아닌분은

손이 오글거릴수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메이퀸은 MBC 드라마 38부작으로

<원래 32부작인데, 인기에 힘입어 6부 늘어났습니다 >

토, 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합니다.

이제 26회가 끝났으니, 12회 남았습니다.

한지혜님 팬이라면, 본방사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아시죠!!

< 여기서 본방사수란, 재방송이나, 인터넷방송, 케이블 등이 아닌

MBC 토,일요일 9시50분에 처음하는 방송을 시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요 출연자는 한지혜(천해주역), 김재원(강산역), 재희(박창희역)

손은서(장인화역), 이덕화(장회장역) 등입니다.

촬영지는 울산과 부산 수영만 요트장, 그리고 MBC여의도방송국입니다.

자 그럼  MBC 여의도방송국으로 가볼까요!!!

 

MBC 여의도 방송국입니다.

여기서 세트촬영을 하네요!!!

 

 지혜나라 팬들이 준비해온 조공입니다.!!!!!

<여기서 조공이란? 팬들이 촬영장으로, 음식이나 간식을 싸가지고 오는 것을 말합니다>

       드라마를 찍을때면, 보통 스탭까지 합치며, 100명정도 되니까!!  기본적으로 100인분을 준비합니다.

오늘의 조공은 (과일, 떡, 초컬릿,과자 등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작년 5월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한지혜를 좋아하는 3가지 이유 http://blog.daum.net/bluepoto3/49

 

대기실로,  촬영장으로 나눠드립니다.

차코님이 준비부터, 이날도 참 수고를 많이 했지요!!!

 

방송국안에 메이퀸 포스터가 있어서 인증샷!!!

 

촬영은 저녁 7시인데, 미리 리허설 연습을 하고,

대본을 다시한번 확인하네요!! 

 

 아마도 이 자동차는(벨로스터)

한지혜님 팬이라면 다들 잘 알겁니다.

이 자동차 광고도 했었지요!!ㅋㅋ

한 회원은 자동차는 사지 못하지만, 화장품은 사이닉화장품을 사용한다고~~ㅋㅋ

< 지금 한지혜님이 사이닉 화장품 광고를 하고 있지요!! > 

 

 잘생겼죠!!

믿음직하게 생긴 지혜님 매니저 동진팀장입니다.

 

7시 30분에~~오늘의 주인공 한지혜님 등장입니다.

너무도 반갑게~~ 예쁘게 등장하네요!! 

 

 오래된 팬들과, 저녁시간입니다.

(저만해도 횟수로 9년째지만, 더 오래된 팬도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 나오기 전에,

 저는 얼른 인증사진부터 촬영합니다. ㅋㅋ 

 

클로즈업을 해도, 정말 예쁘네요!! ㅋㅋ

 

준혁이의 인증사진도 빼놓을수는 없지요!!

< 저도 찍었지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ㅋㅋ> 

 

 음식나온, 기념 인증사진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지혜님은 착실한 기독교 신자라, 술은 거의 마시지 않지만

이날은 팬들을 위해 한잔만 마시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식사후에, 열띤 토론을 합니다.

무슨 토론이냐고요?

물론 메이퀸에 대한 내용이죠!! ㅋㅋ

씩씩한 해주의 모습이 끝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제일 많았죠!!!

 

 잠깐 동안이지만,  지혜님은 정말 많은 표정을 보여주네요.

해맑은 모습!!

 

 저는 바로 앞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대화중에, 틈틈히 사진을 촬영할수가 있었지요!!!

 

 옆모습도 예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각도의 지혜님 모습입니다.

참 단아해 보이죠!!!

 

 식사를 마치고, 지혜님은 부산으로 가야 합니다.

사인용지를 미리 준비한 자상함까지~~~

 

 저는 쫌더 특별한 곳에 사인을 받고 싶어서,

< 실은 준혁이가 알려주었죠!! >

 

 

정말 딱한잔 마셨을뿐인데~~ 아!! 나만 얼굴이 단풍색으로 물들었네요!!!! ㅋㅋ 

 

집으로 돌아올때 준혁이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준혁아!! 지혜누나가 왜 좋아?

얼굴도 예쁘지만 너무 착하잖아!!! 

< 아래 사진은 마지막 헤어질때 전화통화 하는 모습입니다.

원래 오늘 나오기로 한 팬중에 한분이 아프셔서(위암/ 다행히 초기라고 합니다)

못오신 분한테 전화하는 모습입니다.

연기도 잘하지만, 팬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런 배우~~

저는 태어나서 처음 보았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 준혁이가 넘 부러웠습니다.

한지혜님이 백허그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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