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연기대상] MBC 에서 사랑한 여배우들 <한지혜>

푸른하늘(여행) 2012. 12. 31. 17:07

[ 연기대상 ]

MBC에서 사랑한 여배우들

<한지혜>

 

푸른하늘입니다.

부산은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나이트님과의 기분좋은 만남과

< 나이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부산야경 가이드까지 

세심한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

부산의 멋진 야경에

시간 가는줄 몰랐지요!!!

오늘은 MBC 방송국으로

한지혜님 만나러 갑니다.

부산영화제 보러 갈때보다 더 많은 여배우들을

볼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친절한 동진팀장(한지혜 소속사)이 초대장을 4장 보내 주었네요!!

< 한지혜 팬클럽 회원수는 오만명이 넘는데 그중에

대표로 4명만 왔습니다 ㅋㅋ>

한지혜님이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영화제 할때랑 비슷합니다.

오히려 유명한 배우들을 더 많이 볼수 있네요!!

 

 

무대전경입니다.

배우들 뒤로 팬들과 가족들이 있습니다.

우리자리는 맨뒤라서 넘 아쉬웠지요!!!

 

2012년 mbc연기대상 사회자는

김재원과  손담비입니다.

 

 

생각보다 매끄럽게 잘 보내요!!

 

 

손담비는 노래와 춤까지,

우수상 받을만 합니다.

 

 

먼저 시상하러 온 배우들을 만나 볼까요!!

목소리가 귀여운 리지!!

 

결혼발표를 하고나니 더 예뻐진 소유진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까지~~ㅋㅋ

 

 

그래도 누구보다 예쁜 지혜님 ㅋㅋ

3사 피디가 올해의 배우로 뽑은 이성민도 멋지더군요!! 

 

 

미래의 스타, 아역들도 볼까요!!

중학생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김유정

 

 

김소현과 함께 수상을 했지요!!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노래를 하는데,

헉!! 노래도 잘하네요!!

 

 

시상식에 가면

여배우의 드레스와 함께,

수상소감에 관심이 가는데

이성민과 함께, 이덕화의 수상소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윤은혜!!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옷입는 센스는 그닥~~ㅋㅋ 

김수현은 울음까지 보이는데, 차세대 스타답더라고요!!!

 

천상 여자일것 같은

호탕한 웃음으로 뜻밖의 기쁨을  주네요!!

 

 

푸른하늘은 지혜님 팬이 된지 9년째에서

오늘만 지나면 이제 두자리수가 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ㅋㅋ 

 

지혜님 팬이 된지 10년 된 기념으로

어떤 포스팅을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메이퀸으로 최우수상을 받아서 기쁨을 주네요!!

<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기쁜데 본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솔직히 결혼후의 작품들이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번 작품도 마음을 졸이면서 본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휴~~마음이 쫌 편해졌지요!!

올림픽 출전한 가족의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눈에 띄던 다른분들도 볼까요!! 

 

 

이상우씨나, 김재원등의 인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서인국씨의 인기에 세삼 놀랐습니다.

깜짝 퍼포먼스에 미리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네요!!ㅋㅋ

 

 

방송이, 끝나고 자축하는 시간입니다.

 

대상을 받은 조승우씨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 대상을 뽑는 방식은?

 최우수상을 받은 6명의 후보중에 선정하는 겁니다.

(조승우, 김재원, 김수현, 한지혜,한가인,성유리)

후보중 누구한테 제일 미안하냐고 묻는말에,

누구보다도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안재욱한테 미안하다고 하네요!!

저도 솔직히 안재욱이나 김수현이 받을줄 알았거든요!! ㅋㅋ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푸른하늘은 그 누구보다,

한지혜님이 대상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두번째 이야기는 이글 반응보고 결정하겠습니다 ㅋㅋ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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