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원] 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고양국제꽃박람회>

[중남미문화원]

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고양국제꽃박람회/중남미박물관>

 

푸른하늘입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디데이 34일전입니다.

꽃박람회 오신김에,

보면 좋은 여행지가

어디가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고양시 수많은 박물관중

나에게 딱 한군데만 가지라고

선택권을 준다면, 망설임 없이

중남미문화원을 선택할 겁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은 중남미 문화원으로 출발해 볼까요!!

관람기간 : 연중무휴(쉬는날 없음)

하절기(4월~10월) : 10시~오후 6시

동절기(11월~3월) : 10시 ~ 오후5시

입장료 : 대인 5,500원 / 어린이 3,500원

<입장료를 보니, 시티투어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고양시시티투어http://blog.daum.net/bluepoto3/482

▼

 

중남미 문화 박물관은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대사 등 중남미에서 30년간

외교관 생확을 한 이복형 선생이 평생을 모아온

문화재로 설립하였습니다

<중남미문화원 입구 입니다 >

▼

 

 이곳에는 중남미 각국의 가면, 토기, 목기, 석기 및

민속공예품 등 수백점의 자료와 미술관 영상세미나실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좋았던 3가지를 소개합니다.

나머지는 직접 가셔서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첫번째는 야외에 있는 조각공원 예술품들입니다

아담하면서도, 하나하나 뛰어난 작품들에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 멕시코 1996년 / 제목 여자머리 >

▼

 

푸른하늘은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

 

야외에 있는 조각공원 입구입니다.

▼

 

조각공원 안쪽에는

종교 전시관도 있습니다.  

▼

 

이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지하에는 어린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도 세심한 배려가 있습니다.

▼

 

중남미 각국의 악기들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직접 사용해 볼수 있습니다.

▼

 

중남미 문화원에서 인상적이었던 3가지 중

두번째는 신기한 탈들입니다.

우리나라의 탈과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 그림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 지더라고요!! 

▼

 

수 많은 가면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가면입니다.

▼

 

중앙아메리카의 고대문화로

현재의 멕시코만 연안에 위치한

옥벡문하는 BC1150년경에

형성되어 오늘날 멕시코 계곡에서

살살바로르에 이르는 지역에서

화려하게 꽃피었습니다.

<자상하게도 설명표지가 있네요!!>

▼

 

이복형 선생말고도 또한명의 공로자를 빠트릴수가 없는데

바로 이복형 선생의 부인 홍갑표 여사입니다.

부부가 같이 하니 더 좋아보입니다.

▼

 

중남미문화원 소개글을 그대로

옮겨와 보았습니다.

일반인에게 아직은 낯선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에게는 세계화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건립되었다

▼

 

중남미 문화원에서 인상적이었던 3가지 중

마지막은 미술관의 화려한 작품들입니다.

들어가는 순간 저도 준혁이도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가셔서 그 기쁨을 누려 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남미 문화원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