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북한산둘레길] 테오작가와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여행작가 테오>

푸른하늘(여행) 2013. 10. 14. 06:00

[북한산둘레길]

테오작가와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여행작가 테오>

부제 : 오늘 테오작가 책을 주문했습니다

 

푸른하늘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테오 여행작가와 북한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테오작가님,

여행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절박함.

여행하려고 삽니다.

여행을 떠오르면 행복합니다.

여행이 인생의 전부이고

여행이라는 단어만으로

재미있고 두근거립니다.

<사진1 : 여행작가의 발걸음 >

 

북한산 둘레길에

여행을 꿈꾸고

여행작가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테오작가와 함께 모였습니다.

반나절 여행에

얼마나 감성이 충족될지는 모르지만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오늘 여행은

혼자 떠나세요

조용히 눈을 감고

바람소리,

한줄기 빛소리를 담아보세요

 

북한산 둘레길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원도봉에서 시작합니다.

 

여행의 목적은

한장의 감성사진을 촬영하는 겁니다.

출발해 볼까요!!

<여러분은 어떤사진이 맘에 드시나요

사진1부터 사진6까지 감성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주시고,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아시죠!! 가장 멋진 댓글을 다신분에게

멋진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사진 2 : 여행을 꿈꾸는 자들>

 

<사진 3 : 한줄기 빛>

 

북한산 둘레길

깔딱고개에서

상계동에 사는

이형근씨댁 가족을 만났습니다.

행복해 보이는데

사진한장 찍어도 될까요?

기분좋게 응해주네요!!

 

<사진 4 : 가족, 아빠 같이가!!>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둘레길을 걷는 내내

한분한분에게 감성을 이야기 해줍니다.

이분은 어떤 감성을 담을까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수의사

한편의 영화같은 사연을 간직한 친구

올 12월에는 세계일주를 떠난다고 합니다.

지구를 오른쪽으로

네팔이나 스리랑카에서

1년동안 떠난다고 하니

부럽기도 합니다.

 

이 친구는 예뻐서,

해외여행은 패키지보다는 배낭여행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중에

여기는 보루길입니다.

헉!! 이런 언덕길에

자전거를 가지고 오기도 하나봅니다.

 

<사진 5 : 태고의 빛  >

 

올라가는 길에

빛내림의 신기함도 맛보고

 

어느새 북한산둘레길

정상까지 왔습니다.

글을쓰기 위해 여행을 떠나시나요?

다녀와서 정보를 취재합니다.

여행지에서는 길을 잃어버립니다.

다녀와서 좋은 느낌이 들면

그때서야 글을 쓰기위해

알아봅니다..

 

이것은 뭐지?

해외 여행을 떠나기전

책 몇권은 설렵하고 가는 나이기에,

아는만큼 보이는 것을 진리라고 믿었는데

또 다른 느낌을 받고 갑니다

<둘레길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내려가면 회룡역이 보입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테오작가와 함께한

인증사진입니다.

오후에 떠나는 북한산 둘레길

산책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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