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2013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만난 사람들
<할로윈파티>
푸른하늘입니다.
축제를 다녀왔다기 보다는
북한산 둘레길에서
집에 가는길에
잠시 30분정도 산책했습니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2013.10.12~10.13>
아쉽게도 이미 끝났습니다.
내년을 기약해도 되고,
10.25~10.26에 하는 할로윈파티때
이런 분위기를 또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이태원역 4번출구로 나오면
녹사평 교차로 까지
길을 막아놓고
축제기간에는
차가 없는 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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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도시가 주는 이미지 그대로
이태원 축제는
세계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각국의 요리를 즉석에서
시연하고 현장판매로,
먹어보는 재미까지,
<가격은 보통 삼천원에서 오천원>
▼
전세계 10개국의 공예품 및
특산품도 볼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도 하는데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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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또하나의 좋은점은
눈인사만으로도
모두가 모델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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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축제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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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나온
행복해 보이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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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홍보하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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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에는 지구촌 퍼레이드와
K-POP 콘서트로 걸스데이까지 왔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낮에 이루어진 일이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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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행사장은 크게 3구역으로 구분합니다.
첫번째 세계음식관,
<작은 부스로 포장마차 수준
케냐, 모로코, 터키, 독일, 러시아, 태국, 스페인
미국,중국,스웨덴 등
정말 많은 나라에서 참여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태국과 모로코였습니다.
두번째 풍물관,
세번째 체험관이 있습니다.
체험관에서는 기모노와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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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갈까요!!
다시 이태원 전철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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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은 솔직히 처음 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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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기에 제가
담겼을것 같기도 한데,
사진을 보내달라고 할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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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고 믿을수 없는
현란한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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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유하고,
매력적이면서도
웬지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
<홍대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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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30분간의 짧은 산책이었지만
이태원 참 묘한 여운을 주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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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행사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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