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여행/일산여행]
일산 토박이가 추천해준 여행지
<일산성당/일산벽화/일산시장/중앙식당>
푸른하늘입니다.
고양시에서 살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평생을 고양시에 살고 있는
지인이 추천해준 여행지입니다.
맛집과, 간식거리까지
아마도 추억까지 깃든곳일겁니다.
블친중에 돋은별님의 글로
오늘의 포스팅은 시작합니다.
별명을 가지신분으로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일산여행 여정>
일산역 →일산성당→ 일산벽화→
일산시장(점심)→일산호수공원→
웨스턴돔→라페스타(간식)
▼
-사람의 가슴속에 부는
바람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십니까 -
사람에게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의 여행은 일산역에서
시작합니다. 일산역 근처에 일산성당,
벽화, 일산시장이 있습니다>
▼
언젠가 한사람의 가슴속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소리를 들은적 있지요
▼
쓸쓸하고 청량한
바람소리가 들려왔어요
<일산성당 내부입니다.
따스한 빛이 내맘으로 파고듭니다>
▼
사람들 가득오며 사는
이세상 틈사이를
자유로이 유영하며 내는 바람소리
< 일산벽화는 일산성당 후문에서
시작됩니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벌써 3번째 찾게되네요!!>
▼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잘 모르지만
가슴이 그걸 알아차려요
▼
작년에는 개가 없었는데
개짖는 소리에 깜짝놀랐습니다.
문안에는 큰개가 있습니다.
▼
사랑의 비가 내리는듯,
▼
이 골목길에는
예쁜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
세번씩이나 찾아오게 만든
작지만 예쁜 골목,
준혁이와 준혁이 친구들
그리고 벽화를 그린 예쁜친구 신영이
모두에게 추억의 장소입니다.
▼
골목길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일산시장이 나옵니다.
매월 3일, 8일이 장날입니다.
평상시에도 상설시장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고양시에서는 가장 큰시장입니다.
▼
시장구경만으로도
하루가 즐겁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중앙식당입니다.
순대국으로 유명한집입니다.
제가 먹어본 순대국중
최고의 집입니다.
일산벽화를 보러 오신다면
순대국을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습니다.
<중앙식당 / 031-975-6357 / 매월말일은 쉽니다>
▼
점심을 맛있게 드셨다면
일산호수공원으로 가볼까요
겨울에는 쉬어가는 계절이지만
눈이 오면 예쁘게 변하는 곳입니다.
▼
꽃대신 산책나온
귀여운 강아지들이 눈길을 끄네요!!
▼
호수공원 근처에는
유명한 쇼핑거리
웨스턴돔과 라페스타가 있습니다.
일산의 젊은이들이
10대와 20대는 웨스턴돔으로
30대와 40대는 라페스타로 몰립니다.
▼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네요!!
▼
오늘의 마지막은
지인이 추천해준 간식거리 입니다.
라페스타 쇼핑거리가 끝나는 지점
끝에 있는 옥수수호떡입니다.
▼
그리고 우리집 김밥을
주문해서 집에 가져 갔습니다.
준혁이보다, 준혁맘이 더 좋아하네요!!
맛있다고,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일산호수공원에서
UCC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입니다.
귀엽게 느껴지네요!!
"사람의 가슴속에 부는 바람소리"
올 겨울에는 들어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산벽화(일산성당)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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