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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 2박3일 알차게 여행하기 <숨은비경 베스트5/시드게스트하우스>

푸른하늘(여행) 2013. 12. 6. 06:00

[제주도여행]

제주도 2박3일 알차게 여행하기

<숨은비경 베스트5/시드게스트하우스>

부제 : 제주도 여행 2박3일 마지막이야기(3일째 여정)

 

푸른하늘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알뜰하게 즐길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

4번째 이야기입니다.

 2박3일 일정을 따라가볼까요

<제주도 여행 2박3일 비용편 바로가기>

제주도여행 첫째날 여정

제주도여행 둘째날 여정

 

오늘 이야기는

시드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제주도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입니다.

 세째날 여정

오조리 → 광치기해변(일출) 아부오름

→  허브동산 → 이시돌목장  → 테쉬폰

왕따나무 비오토피아

 

 

제주도의 숨은 비경 첫번째는

오조리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제주도에 사시는 블친 홍예님이 알려준 곳입니다.

일명 삽자루포인트라고 하네요!!

 시드게스트 하우스에서 5분도

안걸리는 곳으로

일출전에 찾아가면 됩니다.

 

광치기해변은

숨은 비경이라고 할수 없지만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담을수 있는 곳이라

제주에 갈때마다 들리게 됩니다.

 

제주도의 숨은 비경 두번째는

아부오름입니다.

제주도에 오름이 몇개인지 아시나요?

총 368개입니다.

그중에서 꼭 가봐야 하는 오름은

거문오름, 용눈이 오름, 다랑쉬오름,

그리고 아부오름입니다.

 

아부오름은 해발 300미터 이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성인걸음으로

1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멋진 풍경과 함께 분화구가 보입니다.

분화구의 바깥둘레는 1,400미터이고

바닥둘레가 500미터입니다.

분화구 안쪽은 삼나무가 둥글게

원형경기장 같은 모습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안에 소들이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으며,

산책하듯이

한바퀴 돌수 있습니다.

 

오름이나 올레길을 오른뒤에는

피곤을 풀어 주는 황금족욕을

추천합니다.

허브동산은

황금족욕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호텔과 팬션,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허브동산 바로가기>

 

제주도의 숨은 비경 3번째는

이시돌 목장 입구에 있는 테쉬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는 것으로

특이한 건축양식입니다.

 

기원은 이라크 바그다그의 가까운 곳에

테쉬폰이라 불리는 곳인데

2000년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건물양식입니다.

이곳 이시돌에서는 1961년도 처음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숨은 비경 4번째는

왕따나무입니다.

소지섭이 CF촬영을 한곳으로

많이 유명해졌지만

날씨만 도와준다면

멋진 작품을 만날수 있기에

한번더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숨은 비경 마지막은

비오토피아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자연의 이름

돌, 바람, 물을 테마로 한 미술관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인공조명은 일체 없이

순수한 자연광으로만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함 그 자체였습니다.

<제주도는 12월 12일

2박3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가기전에 일정표를 계획하면서

포스팅 한겁니다.

다녀와서 겨울의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아부오름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