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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강원도여행]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에이프린스/화천맛집>

푸른하늘(여행) 2014. 1. 15. 06:00

[화천여행/강원도여행]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들

<에이프린스/화천맛집>

부제 : 화천 산천어축제 6번째이야기(화천맛집편)

 

푸른하늘입니다.

가족이 함께가면 더 즐거운

화천 산천어축제

오늘은 축제장에서

만날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알면 더 즐거운 깨알팁과

화천에서만  맛볼수 있는

산천어보양돌솥비빔밥을

먹을수 있는집을 알려드립니다.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 1.4 ~ 1.2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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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만난 아이돌그룹 에이프린스입니다.

강원도 홍보대사라

산천어 맨손잡기에 도전해보네요!!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는데

솔직히 저는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산천어를 한마리도 잡지못한

멤버는 벌칙으로

옷을 벗고 하늘가르기를 합니다.

보는 우리야 즐거웠지만

이 추위에, ㅋㅋ

 

화천산천어축제는 세계4대겨울 축제답게

벌써 100만명을 돌파하려고 합니다.

볼거리가 많은만큼

축제장 규모도 대단한데

행사장 길이만 2km입니다.

튼튼하신분들은 괜찮지만

다리가 불편하신분들은

무료셔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맛객 김용철 산천어 미식쇼에서

산천어회를 맛볼수도 있고

<매주 토요일, 일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이렇게 중간중간 한우 시식회도 있습니다.

<얼곰이성 건너편 종합안내센터 앞에서 합니다>

 

썰매복장이 이정도는 되어야

넘 귀여워서

 

외국인 전용낚시터에

외국인전용 구이터까지 마련할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니,

해외언론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행사장 중간중간에 간식거리와

먹거리장터가 따로있지만 

 

 

행사장내 공식 식당은

산천어식당 여기 한군데 뿐입니다.

<외국인전용낚시터 바로 위에 있습니다.>

 

 

분위기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분위기,

맛은 기대 안했는데

가격대비 넘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우리 가족은 비빔밥과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쯤은

남겨야 겠지요!!

귀여운 연인들,

이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래봅니다.

 

화천사랑상품권은

화천내 식당, 호텔등에서 사용할뿐 아니라

농특산물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화천군청에서 엄정한

좋은 상품들이

가격도 싸서,

축제의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어머니한과가 5,000원>

 

축제장에서 먹거리 광장을 거쳐

선등거리로 가는 길은

귀여운 벽화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눈으로 만든 이런 거대한 작품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화천산천어축제의 메인은

뭐니뭐니 해도 얼음낚시입니다.

산천어 맛을 꼭 보고 돌아가샤야 할겁니다.

 

산천어를 잡아서 먹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산천어구이터에서

아래와 같이 구워드셔도 되고

 

회를 떠서 먹으면 되는데

<즉석에서 회를 떠줍니다/ 1마리 2,000원>

 

산천어회의 맛에

완전 반했습니다.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꼭한번 산천어회 드셔보기를 바랍니다.

상추보다는 김을 미리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천어회를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집에서만 맛볼수 있는

"산천어 보양 돌솥비빔밥" 입니다.

선등거리내에 있으니

야경을 보고 저녁으로 드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

산천어 보양 돌솥비빕밥은?

"맛있는인생"의 저자인

맛객 김용철이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1급수 계곡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는

보양식이자 남자에게 좋을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서 어린이 건강에도 좋고

여성들 피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밑반찬도 하나하나

정갈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이집에서 먹어본 메뉴는 3가지입니다

<화천에서 이집에서만

3번 식사를 했습니다>

영양돌솥밥(8,000원)

 

곰취돌솥밥(10,000원)

향이 다른데하고는 틀리더라고요

 

산천어보양 돌솥비빔밥<15,000원>

기본빝반찬은 무엇을 시켜도 똑같은데

산천어보양 돌솥비빔밥은

매운탕이 별도로 나옵니다.

보이는 것이 버섯이 아니라 산천어입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사진입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 여행입니다.

겨울여행을 떠나신다면

가족과 함께 떠나시기를 권유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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