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새로운 시작 그리고 아쉬움
<지도중학교>
부제 : 준혁이 중학교 입학식<2014년 3월3일>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원래 원주여행을
떠나려고 했으나
취소하고
준혁이 입학식을 갑니다.
교복입은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중학교 입학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출발해 볼까요!!
<입학식을 교실에서 하네요!!>
▼
준혁이반 담임선생님입니다.
단아한 모습의
여선생님입니다.
1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입학식을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하지 않고
각자 교실에서 하네요!!>
▼
입학식에 찾아오는 학부모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커피
<따스한배려 감사합니다>
블친 은별(이은화)님 블방에서 본
글이 떠오릅니다.
일부만 가져와 봅니다.
- 오광수 진한커피가 생각나면
한잔의 진한 커피가 생각나는날
이제는 빛바랜 앨범을 꺼내
한장 한장 넘겨보아도
사진속에 있는 얼굴들은
먼 타국사람 같고
무엇이 저리 좋아 웃고 찍었을까?
생각마저도 희미하다
▼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30분만에 끝나는 입학식
그나마 과목별 선생님들의 모습은
동영상으로 봅니다.
간편해 보이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
저에게도 이런 시간들이
있었는데
▼
준혁이의 표정을
보면서 같이 추억에 빠져볼까요!!
▼
그시절이 누구에게는
좋은시절일수도 있고
다른이에게는 안좋은
추억일수도 있겠지만
▼
조그만 일에도 웃고 떠들수 있는
그 시간이 그립기만 합니다.
▼
오늘 포스팅은 준혁이의
추억을 담아주기 위한 포스팅이라
블친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는 얼굴들도 보입니다.
초등학교때 같은반 아이들
보연이, 동주, 시연이, 병연이
1년동안 더 많은 추억 쌓으렴
▼
제가 다닐때만 해도
중학교때는 한반에 60명이었는데
지금은 37명에
7교시까지 수업을 하네요!!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어린것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맘은 아쉽기도 합니다.
블친여러분도
준혁이의 중학생활을
축하해 주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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