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의 상상 픽쳐

[입학식] 새로운 시작 그리고 아쉬움 <지도중학교>

푸른하늘(여행) 2014. 3. 5. 06:00

[입학식]

새로운 시작 그리고 아쉬움

<지도중학교>

부제 : 준혁이 중학교 입학식<2014년 3월3일>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원래 원주여행을

떠나려고 했으나

취소하고

준혁이 입학식을 갑니다.

교복입은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중학교 입학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출발해 볼까요!!

<입학식을 교실에서 하네요!!>

 

 

준혁이반 담임선생님입니다.

단아한 모습의

여선생님입니다.

1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입학식을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하지 않고

각자 교실에서 하네요!!>

 

입학식에 찾아오는 학부모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커피

<따스한배려 감사합니다>

블친 은별(이은화)님 블방에서 본

글이 떠오릅니다.

일부만 가져와 봅니다.

- 오광수 진한커피가 생각나면

한잔의 진한 커피가 생각나는날

이제는 빛바랜 앨범을 꺼내

한장 한장 넘겨보아도

사진속에 있는 얼굴들은

먼 타국사람 같고

무엇이 저리 좋아 웃고 찍었을까?

생각마저도 희미하다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30분만에 끝나는 입학식

그나마 과목별 선생님들의 모습은

동영상으로 봅니다.

간편해 보이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시간들이

있었는데

 

준혁이의 표정을

보면서 같이 추억에 빠져볼까요!!

 

그시절이 누구에게는

좋은시절일수도 있고

다른이에게는 안좋은

추억일수도 있겠지만

 

조그만 일에도 웃고 떠들수 있는

그 시간이 그립기만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준혁이의

추억을 담아주기 위한 포스팅이라

블친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는 얼굴들도 보입니다.

초등학교때 같은반 아이들

보연이, 동주, 시연이, 병연이

1년동안 더 많은 추억 쌓으렴

 

제가 다닐때만 해도

중학교때는  한반에 60명이었는데

지금은 37명에

7교시까지 수업을 하네요!!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어린것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맘은 아쉽기도 합니다.

블친여러분도

준혁이의 중학생활을 

축하해 주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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