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삼광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등 <삼광사연등축제/사진콘테스트>

[부산여행/삼광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등

<삼광사연등축제/사진콘테스트>

 

푸른하늘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등을 보러 갈까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부산 삼광사로

다녀왔습니다.

2012년 CNN선정

"한국에서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으로

부산에서 꼭 가보아야 할

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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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짧지만

불교 전 종단을 통틀어 신도수가

국내 최대라고 합니다.

36만명이라니 놀랍네요.

신도수보다 더 놀라운 것은

3만개의 연등입니다.

보는순간 눈을 뗼수가 없더군요!

< 진사님들이 이야기 하는

가장 핫한 사진 포인트는

정면에 보이는 지관전 2층에서

바라본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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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관전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흐린날 낮에 바라본 모습도 이정도인데

야간에 불이 켜진 연등을 본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지관전은 1991년 3월 28일 완공되었으며

건물 네모서리에 8각 형태의

계단식을 구성하여

우리나라 고려시대의 전통성을

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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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는 CNN뿐만 아니라

베이징 TV등 세계 언론에서

소개하여

< 아래사진 맨위에 있는 곳이

극락전입니다.

극락전은 지하2층, 지상 3층으로

지하 1층과 2층은 객사입니다.

지상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가운데 닫집과 불단을 설치하여

16나한을 봉안했으며

사방에 2만 5천기에 달하는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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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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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관전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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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보이는 전각은

대웅보전입니다.

1986년 10월  완공으로

88평의 전통한식 목조건물로

정면 7칸, 측면 4칸의 목조단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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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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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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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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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보전 옆에는

오십삼존불 팔면 구층 대보탑이

있습니다.

탑이름이 넘 어렵네요!

1997년 권정환 조각가가

만들었으며

30M의 높이입니다.

10개의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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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은 사찰아래

길가에 까지 계속됩니다.

올해 봉축행사 슬로건은

"부처가 중생을 찾아가다"로 정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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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작은 이벤트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콘테스트 및

UCC 공모전을 합니다.

오늘 가시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도전해 보세요

<접수기간 : 5월 18일까지

신청방법 : 이메일 응모(samgwang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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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맨 왼쪽에

다 쓰러져 가는 작은 집을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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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국수와(삼천원)

부추전(삼천원)을 파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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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이집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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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삼광사의 연등은

저녁 7시에 불이 들어옵니다.

삼광사에 가시면

야경을 꼭 보고 돌아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차시간 때문에

그냥 돌아온 것이

아직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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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광사 깇찾기

부산지하철 서면역에서 하차하여

롯데백화점 건너편 메디컬센터앞에서

마을버스 15번을 타시면 삼광사

경내까지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면역에서(삼천원)

택시타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