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마치며
<봄에 가볼만한곳/화훼농가>
부제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푸른하늘입니다.
어느새 오늘이
꽃박람회 마지막날입니다.
꽃박람회에 대한 글도
올해는 오늘이 마지막 글이
될겁니다.
4월 25일부터 5월 11일
17일간의 꽃박람회 기간동안
12번 방문에
포스팅을 12번 했네요
꽃박람회 코리아가든쇼 바로가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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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꽃박람회를 마치며
무슨 내용으로 지면을 채울까
고민하다가
3가지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첫번째는 꽃박람회의 개최 목적 및
성과를 이야기 하고
두번째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마지막으로 화훼농가에 대해서
이야기로
고양국제꽃박람회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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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가 열리기 전에
세월호의 사고로 온나라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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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꽃축제였다면
당연히 취소해야겠지만
꽃박람회는 꽃축제의 성격도 있지만
화훼농가의 활성화와 육성에 대한
더큰 목적이 있기 때문에
▼
개막식, 폐막식, 불꽃쇼등
모든 축하공연 및 이벤트성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하고
화훼 비즈니스와 꽃 전시
관람을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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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람객 수는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오히려 외국인 관람객은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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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화훼 관계자 1만명이
참가하여
화훼수출 목표 3,300만달러를
뛰어 넘어 역대 최대
3,440만달러
화훼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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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효과는
목표인 2,000억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세월호의 사고로 인한
전반적인 차분한 사회분위기 가운데
1,546억원이라는
큰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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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 꽃박람회는
1억송이의 꽃으로
다른 꽃축제에 비해서
비교할수 조차 없는
월등히 큰 규모로
다양한 꽃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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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기에
중간에 시들은 꽃을 교체도 하고,
꽃에만 더 집중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폐막할때까지
예쁜 꽃을 관람할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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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꽃박람회 속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43그루의 희망나무에
애도 메시지와 노란리본이
6만개 이상 열리는등
많은 관람객들이 세월호
희생자및 가족분들과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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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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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모습을 담아주는
엄마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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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뽀뽀해주는
아이의 모습
이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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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준혁맘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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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포즈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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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즈라고요?
포즈하면 나 따라올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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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꽃박람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중의
하나인 화훼농가의 육성과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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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수출이야 월드플라워 1관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서
알아서 하겠지만
우리들이 도와줄 일은
지역 화훼농가들의
매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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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및 소품 판매장이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다양한 화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마지막날은
제 경험에 의하면 50%이상
세일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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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판매 하냐고요?
2번게이트로 나가면
왼쪽은 먹거리 길이고
오른쪽이 화훼판매장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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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2개의 판매점이 있으니
이번기회에 집을
꽃단장 해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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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우리 가족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봄나드리는
꽃박람회를 추천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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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국제꽃박회장 길찾기
<전철 3호선 정발산역 1번출구로 나가면
862m 도보로 9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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