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한배우와 함께한 11년 < 2014년 번개미팅/한지혜생일/팬사인회>

푸른하늘(여행) 2014. 6. 22. 17:06

[한지혜]

한배우와 함께한 11년

<2014년 번개미팅/한지혜생일/11번의 만남>

 

푸른하늘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한배우(한지혜) 팬이 된지

올해로 11년째 입니다.

11년동안 한배우를 직접 본것은

이번이 11번째 입니다.

피천득의 인연에서

일생에서 3번밖에 만나지 못한

아사코를 평생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결코 작은 숫자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6월달에 한배우

31번째(84년생, 만으로는 아직 29살)

생일이 있다고 지혜나라 팬카페

운영진이 한배우와 함께하는 급번개를

잠실에서 쳤습니다.

 <2014년 한배우와 함께한 급번개 모임 /

 석촌호수가 바라보이는 카페 더다이닝 호수

남자팬중 최연소(총등학교 6학년) 멋진우진과 함께 >

 

처음 만났을때

한배우의 뒤에서 후광이 비치던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고,

부산에서 급번개 치던날

연가쓰고 KTX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전화한통?

"지금 어디세요

회원들에게 연락이 잘 안되

최소되었어요."

미안해 할까봐

"아 다행이네요 아직 기차 안탔어요"

이미 대전 지나고 있었는데

동대구에 내려서

다시 돌아가던 일은 추억이 되었네요!

<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꽃과 케익 그리고 선물>

 

우리의 한배우 등장입니다.

 

자주 보는 얼굴이면서도

언제나 쑥쓰러워 하는듯 

언제나 소녀모습 그대로 입니다.

 

제글 보다는,

한배우가 번개 모임을 마치고

팬카페에 글을 남겼네요

한배우 글을 그대로 옮겨옵니다.

<생일카드 읽는 모습>

 

가벼운번개팅이

생일선물까지 받은 꽤 큰? 행사가 되었네요 ㅎ
벌써 10년지기,, 촛불님부터 ,,

(믿음이에게 항상 땡큐,

믿음이가 넘 고생이 많지항상.

못오더라도 고생하는,, 너무 고마워 )
<생일카드를 읽다가 머리를 넘겼을 뿐인데

이 모습이 왜이리 인상적인지>

 

영영님 파도님 행복은밀물되어 샤이니미소님
효인님 혜은이 가면무도회님 이응이응
챠코!! 푸른하늘님 깜순네님 우체통님
우진이와 어머님

그리고 닉네임 기억안나지만 조용히 함께해주신 두분~~

<자기소개가 없는데도 회원들 한명한명을

전부 기억하고 계시네요

소원을 빌고 촛불을 끕니다>

 

이젠 개개인의 성격,

약간의 개인사??! ㅎㅎ도 알게되고

몇년의 세월로 오랜 친구이자

동료같은 느낌이 드는거같아요.

유쾌했고 즐거웠어요.

<선물로 드린 카메라 사용법에 대해서

차코님이 즉석에서 설명도 해드리고>

 

저도 요즘 뭔갈 열심히 해도 무료하고
기쁨이 없는,?

근데 재밌게 웃고 찡한 순간도 있었고

무엇보다 진짜 유쾌했어요 ㅎ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모습에

우리또한 즐거웠지요>

 

감사합니다~~!!
서로 부끄럽지 않은 오랜 동료, 지기로서
각자위치에서

잘~ 열심히 멋지게 살고 일하다

또 뵙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올해 또 어떤 작품으로 만날지

모르겠지만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더 다이닝 호수에서

같이 먹었던 음식들

전망과 인테리어 분위기는

최상급

맛은 중간 이상정도

데이트 하시거나

분위기 좋은곳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곳입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2시간 정도 이지만

잊을수 없는 또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배우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지도는 급변개 장소 

잠실 석촌호수에 있는 카페

더다이닝호수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