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전설의마녀]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드라마<주말드라마/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

푸른하늘(여행) 2014. 10. 24. 06:00

[전설의 마녀]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드라마

<주말드라마/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

부제 : MBC 주말 드라마

푸른하늘입니다.

주말에 볼만한 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여러분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겁니다.

언제 하냐고요?

이번주 토요일(10월 25일)

밤 10시에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총 36부작으로 올 연말까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드라마로

통쾌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주어질겁니다.

한마디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드라마입니다.

그럼 먼저 주인공들부터 만나볼까요?

여주인공 문수인으로 나오는

우리의 한배우(한지혜)입니다.

신화그룹의 맏며느리였으나

남편을 사고로 잃고,

시아버지의 함정에 빠져 횡령배임으로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한국여자교도소 10번방 방장

살인죄로 30년 가까이 복역중

실제로는 마음이 따뜻하고 자상한 여인

심복녀로 출연한 고두심

경륜이 있는 베테랑 배우도

포토존에서는 긴장되나 봅니다.

본인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자

사기전과가 화려한 손풍금역의 오현경

드라마의 막내

깡다구가 쎈 또순이로

극중에서 한국최고의 모델을 꿈꾸다

살인미수록 복역중인

서미오 역할의 하연수

남자주인공

남우석을 맡은 하석진

신화제과 제과장

일주일에 한번 교도소를 방문하여

수형자들에게 빵만드는 기술을 가르친다

거기에서 한배우를 만나게 된다.

주성우 PD의

애정만만세에 출연한것이

인연이 되어

전인화가 출연한다는 말에

대본도 보지 않고 출연 결심을 한 변정수

신화그룹의 장녀 마주란 역할을 합니다.

신화그룹 회장의 후처

역할을 맡은 전인화

욕망의 화신이자

세련된 외모속에 감춰진 야망과

계략이 엄청난

도무지 속을 알수 없는 없는 여인 차앵란

신화그룹의 차녀 마주희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확고하며

주인공들 사랑의 방해자로 출연하는

김윤서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간직한 4명의 귀여운 마녀들이

세상의 편견을 떨쳐내고

오랜만에 통쾌한 결말로

올한해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겁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번주말 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MBC드라마 밤10시

전설의마녀 본방사수를 부탁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