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여행]
하루에 두번 들린 동화속으로
<아침고요수목원가는길/브런치/메론빙수>
부제 : 기차타고 떠난 가평여행(동화속으로편)
푸른하늘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가는길
설레임이 있는 "동화속으로"
갤러리카페에 어떤
매력이 있는지
출발해 볼까요
청량리역(08:45)→청평역(09:18)→
아침(동화속으로 갤러리카페/브런치)→
아침고요수목원→
동화속으로 갤러리카페(메론빙수)→
청평역(17:09)→청량리역(17:43)
▼
동화속으로는
2014년 4월 문을열었습니다.
아직 따끈따끈한 곳입니다.
▼
동화속으로 특별한 매력 첫번째는
전민서 원장님입니다.
스텐실과 포크아트
작가이자 사장님,
혼자서 인테리어에서부터
맛있는 음식까지 척척 해냅니다.
▼
따스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중무장하고
차분한 목소리에
다소곳함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매력에 빠지게 될겁니다.
<실은 오전에 2시간
오후에 2시간정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했으나
제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여러분들이 직접 찾아가서
느끼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
동화속으로 특별한 매력 두번째는
동화같은 인테리어입니다.
단순한 예쁜 색칠이 아닙니다.
▼
작가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
테이블과 의자마다
특별한 감성을 부여합니다.
▼
2층입니다.
가운데 벽면에 예쁜 그림이 보이나요?
12개의 작품인데
전민서 원장님이
여름이벤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운좋으면 작품 하나를
받을수 있겠지요!!>
▼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동화속으로" 이름 그대로
느껴집니다.
▼
동화속으로 특별한 매력 3번째는
맛있는 브런치입니다.
프런치토스트세트와
아메리카노가(1인분 6,000원)
<원두커피는 에티오피아산입니다.>
▼
동화속으로 특별한 매력 4번째는
메론빙수입니다.
커다란 메론을 통째로 먹을수 있습니다.,
여름 한철에만 먹을수 있다는것이
아쉽지만
▼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할만큼
양이 많더라고요!!
▼
동화속으로 특별한 매력 5번째는
작고 예쁜 소품들입니다.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도 있고
▼
음식을 먹는동안
원하는 고객에 한해서
무료로 이니셜을 새겨줍니다.
▼
동화속으로 갤러리카페에는
또다른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
가구 인테리어도 직접
다 만든겁니다.
<2층 공간>
▼
동화속으로 특별한 매력 6번째는
게스트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반했습니다.
▼
딱 한팀에게만 빌려준다는
특별한 공간
다락방이라고 해서
작은 공간일줄 알았습니다.
▼
매트릭스가 6개밖에 없어서
6명밖에 못잔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20명도 가능합니다
<취사도 가능하니 가족이 함께가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주말에는 12만원/ 평일 9만원>
▼
2층 게스트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오랜만에 제 인증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1박2일로 기차여행중입니다.
O트레을 타고
바다열차와 V트레인(협곡열차)을
타고올 예정입니다.
답방은 다녀와서
할 예정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화속으로 갤러리카페 길찾기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65
전화번호 : 010-6319-5321 >
아침고요수목원 가는길에 있으며
400m 정도 못가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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