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장마가 지난간 풍경들~~~

장마가 지나간 풍경들~~[임진강]

 

장마가 이제 지나가나 봅니다.

아침자락~~ 비가내리더니,

날이 개이기 시작하네요!!!

사진을 찍으러 나가고 싶었지만,

준혁이와 해리포터 영화를 보러가기로  약속을 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다른데 가 있어서 그런가!

영화가 왜 이리 길던지,

졸다가, 깨다가, 가끔 멋진 장면에~~

대단하다 감탄하고,

영화는 2시간넘게 상영하고 끝.

빨리 영화관을 빠져 나오는데,

배고프다며~~ 밥먹자고!!

아!! 그럼 영화관 근처에

뽀글뽀글(동태탕과 김치두루치기가 맛있는집) 먹으러 고고!!

< 실은 시간 절약하려고, 근처로~~ㅋㅋ>

아!! 일요일은 문을 닫네요~~

할수없이 웨스턴돔으로 옮겨서,

준혁이가 좋아하는 신선설렁탕을 먹으니,

이미 날은 저물어 가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블방친구 여러분, 이제 사진여행을 출발할까요!!!

장마가 지나간 날의

푸른하늘이 사는 동네의 모습입니다.

 

대문용 사진입니다. 동네라기 보다는, 승용차로 쫌 달려가면~ 자유로가 보이지요~~

푸른하늘의 옆동네~~ 파주시입니다. 지나가는 길에~운무가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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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장미인가요!!

전부 떨어지고, 딱 한송이만 피어 있네요~~~

호수공원에 놀러온 모습이 웬지 장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옆에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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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도, 장마가 지나가니~~

산책 나왔네요!!!

오래 오래~~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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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온 관광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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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나라도,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우리동네에만 많은것은 아니겠지요!!!

오른쪽 남자 포즈는~~ 예사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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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외국인들 중~~유난히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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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차를 타고 가면, 이런모습을 볼수 있는 우리동네(고양시)가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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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은 참 기차를 좋아합니다.

얼마전에도 기차를 타고, 경주여행을 했지만~~

역시 여행하면, 기차타고 하는 여행이 제일 낭만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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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짧은 여행이 되었지만~~

그래도, 추천은 해주실거죠!!

 

다음주 목요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답방이 늦어도 이해해 주시기를~~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구엘공원입니다.

게으른 푸른하늘이, 이제서야 사진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가기전에~~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 포스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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