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심포니] 서울역에서 만나는 가을 음악회 <레일플러스/경의선 DMZ트레인>

[코레일심포니]

서울역에서 만나는 가을 음악회

<레일플러스/경의선 DMZ트레인>

부제 : 코레일에서 보내는 특별한 선물 3가지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에서 여러분에게

가을철 특별한 선물 3가지를 드립니다.

공교롭게도 두가지는 바로 오늘

10월 25일이네요

첫번째 선물은 서울역에서 만나는

가을 음악회입니다.

서울역 맞이방에서

10월 25일(토) 오후 5시30분

개최되니 오늘 서울역 근처에

볼일 있으신분들은

들려보시면 좋을겁니다.

입장료는 무료

사회는 EBS 아리랑 국제방송

진행자인 케일린 신씨가 진행하며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감미롭게 아름다운 클래식을

제대로 느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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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서 보내는 특별한 선물

두번째는 레일플러스카드 출시입니다.

10월 25일 바로 오늘부터

출시하며

전국호환 교통카드입니다.

즉 지하철, 기차 뿐만 아니라

버스, 고속도로까지

레일플러스 카드 한장이면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카드의 종류는

일반, 청소년, 어린이용이며

쿄통카드 판매가격은

기존 교통카드와 같은 2.500원입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기존과 같습니다>

현재는 수도권, 부산, 충청, 호남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연말까지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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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서 보내는 특별한 선물

3번째는 경의선 DMZ 트레인 열차의

연계관광이 확대 되었습니다.

무슨뜻이냐고요?

11월 1일(토)부터 경의선(서울역~도라산)

평화열차 DMZ 트레인 열차를 타고가면

연계관광시간이

2시간 30분에서

4시간으로 늘어서 한결 여유로운

관광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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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DMZ 트레인

관광일정

<하루에 한번만 운행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역 출발(09:40) ➝ 도라산역(11:05) ➝

연계관광(4시간) ➝ 도라산(15:10) ➝

임진각역(1시간 20분 정차) ➝ 서울역 도착(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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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역에 도착하면

4시간동안

도라산역, 도라산 평화공원, 통일촌(중식)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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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역에서 열차가

1시간 20분동안 정차하는 동안

임진각 국민관광지를

(녹슨철마, 망배단, 평화누리공원)

둘러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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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DMZ 트레인 열차의

승무원들입니다.

11월에는  경의선 DMZ 트레인을

타고 떠나는

가을여행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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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코레일심포니가 열리는

서울역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