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코레일/2015년 여행계획] 2015년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최종합격자 발표

푸른하늘(여행) 2015. 2. 5. 00:16

[코레일/2015년 여행계획]

2015년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최종합격자 발표

<최종합격자 명단>

 

푸른하늘입니다.

2015년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에

총 361명의 지원자중

45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였고

45명중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 30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종합격자 명단 30명은

맨뒤에 있으며

블친 팰콘님도 저와함께

최종 합격했네요

축하드립니다.

 

면접은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심층 면접이다 보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길어졌으며

그렇지만 면접내용은

예상했던 그대로 였습니다.

명예기자단이 된다면

홍보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아래 러시아 사진은 러시아 여행을 떠난

직장 동료가 보내준 카톡 사진입니다

러시아 사진을 보여주는 이유는?

올해 코레일 계획중에 시베리아 철도

출장 계획이 있습니다

아직 미정이지만 확정된다면 저도

신청해서 2주간 다녀올 예정입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2015년 블로그 방향과

1년 여행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2015년 여행계획 첫번째는

KTX 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기차하면 아날로그적인

추억과 감성인데

KTX는 빠르고 안전한

여행보다는 출장의 의미가 강하기에

KTX 타고도 감성여행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달 KTX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을 시도합니다.

 

1월에 KTX타고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은 두번 다녀왔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부산여행을 다녀왔고

<KTX타고 떠난 당일치기 부산여행 바로가기>

 

블친들과 함께

순천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한번이상은

KTX 타고 떠나는 여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2015년 여행계획 두번째는

도심속으로  찾아가는

기차여행입니다.

가깝게는 경의선 타고 가는

전철여행과

도심속에 숨어있는 스토리를

찾아내고자 합니다.

 

 2015년 여행계획 3번째는

기차여행의 연계성과 확대성입니다.

혼자서 하는 여행보다는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여행을 하고

지자체와 연계해서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내는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 명단입니다.

2015년 활동 열심히 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기를

바랍니다.

블친여러분

이번주 기차여행은

태백산 눈꽃열차 타고 

분천역의 산타마을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기차여행의 시작

서울역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