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기차여행] 산타마을로 변신한 분천역 <겨울여행/가족여행>

푸른하늘(여행) 2015. 2. 10. 06:00

<기차여행>

산타마을로 변신한 분천역

<겨울여행/가족여행>

부제 : 아이들 봄방학 하면 가기 좋은곳

푸른하늘입니다.

준혁이 겨울방학이

한달 밖에 안되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내일 봄방학을 한다고 하네요

다음주는 명절이 있고,

이번주야 말로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시간입니다.

 

푸른하늘이

2015년 1월 1일 새해 들어서

티스토리에도

블방을 만들었습니다.

<푸른하늘의 티스토리 바로가기>

<전체일정 바로가기>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기간 :

2014.12.20(토) ~ 2015. 2.15(일)까지

서울역 오트레인출발(07시45분) → 청량리역(8시7분) →

추전역(11:24 10분정차) → 승부역(12:22) →

분천역(12:38 도착)

분천역은

협곡열차 브이트레인으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곳입니다.

하루 10명도 오지 않던

오지의 간이역에

브이트레인이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열차하나가

하루 천명이상이 찾고

식당가와 마을장터가 생기고

떠났던 사람들도 돌아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웬지 뿌듯합니다.

이번에 개통한 서해 금빛열차도

이렇게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분천역을 둘러볼까요

분천역을 눈과 산타로

주제로 산타마을로 꾸몄습니다.

역무실도 맞이방도

산타분위기 제대로 입니다.

분천역 옆으로 돌아가면,

못보던 것이 하나 보입니다.

소원들어주는 종입니다.

소원금을 넣고

종을 치면 소원들어준답니다.

소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하니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아이들 소원도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도 있고,

여기는

어른들도 좋아하더라고요

예쁜 포토존도 새로 생기고

기존에 있던 백호 호랑이 포토존에

눈이 쌓여있으니

더 예쁘네요

여기가 무료 눈썰매장입니다.

분천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눈썰매장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겁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눈으로 덮힌 동화속 겨울나라로

변신한 분천역으로

이번주말 가족여행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천역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