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서울 벚꽃축제 엔딩<불광천/여의도/석촌호수/일산호수공원>

[벚꽃축제]

서울 벚꽃 축제 엔딩

<불광천/여의도/석촌호수/일산호수공원>

부제 : 불광천벚꽃축제(4.10~4.12)

석촌호수벚꽃축제(4.10~4.12)

여의도벚꽃축제(4.10~4.15)

일산호수공원 벚꽃절정(4월 15일경)

푸른하늘입니다

서울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벌써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4월 7일 현장 확인결과>

4월 10일이 절정이라는

일기예보 덕분에

서울의 유명한 벚꽃 축제는

전부 4월 10일 시작합니다.

벚꽃을 기다리시는 분들

이번주를 놓치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다음주는 이미

늦을 예정입니다.

<대문사진은 응암역 4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바라본 불광천모습입니다.

무지개 처럼 보이는  아치형 다리가

3년전에 새로 생긴

레인보우 다리입니다.>

▼ 

 

서울 벚꽃 축제 어디로 갈까요?

첫번째는 불광천 벚꽃 축제입니다.

축제기간 : 4월10~4월12까지

▼

 

먼저 정확한 위치를

알아볼까요?

저는 불광천이라고 해서

불광역 근처인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길게 있지만

가장 예쁜 구간은?

응암역에서 새절역까지 입니다.

▼

 

응암역 4번출구로 나오면

아래 사진속의

다리가 나옵니다.

수녀님들도 벚꽃 구경

나왔네요!

▼

 

여기서 부터

길따라 벚꽃길이

양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길따라 직진만 하면

새절역 1번출구가 나옵니다.

가는길에는

분수대와 징검다리도 있고

아치형의 레인보우 다리와

큰 무대도 있습니다.

여기서 축제기간에는 행사도 하고

공연도 있을 예정입니다.

▼

 

불광천은

여의도나 석촌호수 만큼

화려함은 없지만

개나리도 있고

시원한 물길따라

편안함을 줍니다.

사람들도 훨씬 덜 복잡하고요!

▼

 

일부러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복잡한 여의도나,

석촌호수로 가지 말고

불광천 산책을 추천합니다.

▼

 

길가에는

작은 도서관도 있습니다.

잠시 들러서

책한권 읽고 싶어집니다.

▼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

 

불광천 벚꽃이 좋은이유

중의 하나는

전철역이 가깝다는 겁니다.

전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블광천과 연결됩니다.

▼

 

서울벚꽃 축제 어디로 갈까요

두번째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입니다

축제기간 : 4월10~4월12까지

특히 연인들에게

강추 하는 곳입니다.

▼

 

 

 이성당 잠실 분점에서

자몽에이드와 달달한 단팥빵도

먹어주고

벚꽃야경을 걸어준다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겁니다.

<이성당 잠실점 바로가기>

▼

 

서울벚꽃 축제 어디로 갈까요

3번째는 여의도 벚꽃축제입니다

축제기간 : 4월10~4월15까지

정식 명칭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입니다.

개막식 : 4.10(금) 저녁 7시

장소 : 국회동문 하늘무대

개막식에는 비보이 공연과,

트로트 가수 진성과 뮤지컬 배우

차지연양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기회되면 따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서울벚꽃 축제 어디로 갈까요

4번째는 서울은 아니지만

제가 살고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시에 있는

일산호수공원입니다.

특별한 축제는 없지만

벚꽃만큼은 어디보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양시가 서울보다 확실히

더 춥난 봅니다.

4월 7일 가보았을때도

아직 30%도 피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는 아니고

다음 주쯤(4월 15~4월 19일) 에나

절정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가보아서

절정시기를 놓치지 않고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

일산호수공원은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쁜 곳입니다.

호수따라 자전거를 타고 돌면

더 좋다는 것을

저절로 느끼실겁니다.

▼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저랑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 동료들입니다.

사무실 회식 겸 단합대회에서

가끔 제 모델들이

되어주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벚꽃축제 어디로 갈까요

마지막 결론은?

"내가 서있는 곳이

길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가장 예쁘지 않을까요

자기가 살고 있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이

정답일겁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지도는 불광천을 남깁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4번출구나

새절역 1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