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도로

기암괴석과 현무암의 조화가

이국적인 제주 해안도로

 

2011년 1월 12일(2박 3일 여정) 제주도로 가족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번 여행은 제주도 해안도로부터 계획을 세웠다.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는데~~~

승용차가 아닌 자전거로~~아직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들이 조금 더 크면!!!! 한번 해볼 예정이다)

먼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하귀-애월 해안도로로 출발 고고씽!!!                      

   제주공항에서 서쪽 이호를 지나 1132번 도로를 타고 한림쪽으로 15km 정도 가면

                  하귀리에서 "해안도로" 표지 발견 2시 방향으로 1132번을 벗어나 1분만 가면 하귀 해안도로가 나옵니다.

거기서 애월까지 9km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주도 해안도로는 현무암 언덕과 절벽위로 해안선을 따라 휘어지며 달리는 도로가 이국적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하귀-애월  해안도로와 동북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북해안도로가 더 맘에 든다.  빛나는 모래사장~~~ 사람의 손길이 덜탄듯한 느낌!!!!!!!!

 

 

     < 동북해안도로 / 갈매기와 조용한 바닷가가 인상적이다 >

 

 

    < 동북해안도로 / 빛나는 모래사장과~~~ 이국적인 해안가 > 

 

 

 < 하귀 애월 해안도로 진입로 왼편에서~~~ 제주도 농촌의 겨울나기 >

 

 

 

 

< 곽지해수욕장에서~~~사랑하는 준혁 >

 

 

    < 사랑하는 가족 ~~~ 제주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