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제주도 여행 첫번째 날~~)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용두암

2011년 2월 12일~~~( 오후 느지막하게)~~~제주도로 출발 !!!!!

제주도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벵기표가 없어서~~~ 하루를, 그냥 ~~ 날렸다)

오늘의 일정은 용두암 야경!!!!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

실제 보면  그리 커보이지는 않다. 바다가 워낙 넓으니까!!!!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용두암에 도착하자~~~ 헉!!!  이럴수가!!!!.

바람이 완전 돌풍이다~~ 삼각대가 날아갈듯이~~~~!!!!!!!!!

어떤 바보가~~용두암 머리 앞에 조명을 설치하다니~~~

천상의 음식에!!! 조미료를 치고~~~맛있다고 난리치는 꼴이다.

~~용머리 뒤에는 호텔인지~~리조트가 버티고 있다. 할말이 없다~~~~

 

       < 출발을 나타내는 의미로~~~~~ 리조트 첫날!!! >               < 김포공항에서~~~~~~ >

 

 

< 제주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한 5분정도만~~~사라져 버린 빛내림~~~>

 

                                 

 

< 용두암 왼편의 야경~~~~ >

 

< 뒤에 호텔이 보인다~~~ 너무도 아쉬운 용두암~~~ 슬픈전설이 현실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