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가는길

정감가는 86번 국도 홍천가는길~~~~~

 

2011년 1월 마지막날~~~ 가족여행(1박2일), 명절 대비 보너스~~~ㅋㅋㅌ

청평을 지나, 설악을 거쳐 86번 국도로 홍천가는길은 ~~

정감이 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덤으로 멋진 호수와!!! 홍천강 등 멋진 풍경도 만날수 있다.

오래된 가옥~~ 옛 시골의 흔적~~도 군데 군데 보인다

 

            < 담장이 무너질까~~  불안하다 >

 

                                   < 사랑하는 가족 >

 

 < 집 내부를 노란색으로~~~따뜻해 보인다 >

 

또 하나 이 길을 좋아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태탕을 맛 볼 수 있는~~~ 시골마당 !!!!!!!!

시원한 국물맛과, 동태 생선에 양념이 하나하나 베어있어~~ 먹어보면!!! 푹 빠진다.

초 강력 추천 (완전 강추!!!!!)

 

 

           < 가격도 착하다 / 가격에 비해 동태탕은 양도 많다 >             < 시골마당 겉모습 / 인테리어는 평범하다 >  

 

 

           < 국물맛이 너무도 맛있는 동태탕 >                                  < 김치찌게도 상큼하다 >

 

 

목적지 홍천에 도착~~ 아들(초딩 3학년)이 원하는 비발디 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집사람이 원하는 찜질방까지~~~하루종일!!!!!!!! 완전 녹초가 되었다.

 

홍천 비발디 파크에 가면~~~ 어린이가 좋아 할만한 부페식당이 있다.

내 아들 준혁은 엄청 좋아한다. (아침과 점심은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점심으로 먹었다. 까다로운 내 입맛에도 나쁘지 않다.

 

< 비발디 파크~~~ 대명콘도 지하에 위치, 콘도에서 10% 할인권 배부 // 점심은 성인16,500원, 어린이 1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