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서울근교가을축제>

푸른하늘(여행) 2015. 10. 24. 13:59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

<서울근교가을축제>

부제 : 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미 포스팅을 했지만

축제가 이번주 주말이

마지막이라

이런 좋은 축제는 널리 알리고 싶기에

한번더 포스팅을 합니다.

<이천쌀문화축제 베스트 바로가기>

축제기간 : 10.21 ~ 10.25까지

<이천여행 전체일정>

덕평공룡수목원 → 통키목장

이천쌀문화 축제 → 행사장(점심)

→인온아트센터(저녁) →

<오늘 대문사진은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만난 외국인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어디나 똑같나 봅니다>

 

이천쌀문화 축제를

다녀오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울근교 가까이 있으나

전철이나 기차가 없다는 이유로

자주 가지 않게 되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들이 참 많은

동네더라고요!

 

이천명이 먹을수 있는

가마솥 현장입니다.

행사기간에는 하루에 두번 진행합니다.

<12시 오후3시>

 

가마솥을 열고

김이 나오는 장면은

정말 장관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마솥 취재를 가신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가마솥 주변이 얼마나 뜨겁던지

잘못하면 화상입겠더라고요!

나는 모르고

기둥을 손으로 만졌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워낙 크다보니

주걱대신 삽으로 풉니다.

 

밥푸는것도 장난이 아니죠!!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뒤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봉사자원들

 

600미터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에도

부녀자 협회에서

나와서 무료봉사하고 있습니다

군대군데 초록색 입으신분들입니다.

 

사회자의 구호에 따라

함성을 지르시는 분들

축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즐겨야 제맛입니다.

 

한복을 입으니

저절로 포토존이 됩니다.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사진찍으면  웃어줍니다.

 

잠깐씩 쉬는 모습도

예뻐 보이네요

 

동화마당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극이 계속되고요

 

캐릭터 인형과

사진은 아이들만 찍는줄

알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하더라고요!

 

소달구지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어떤 놀이기구보다

재미있지 않을까요!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즐거워하는 외국인들입니다.

이천쌀문화축제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