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국화축제]
가을소풍을 떠날까요
<가을나들이>
부제 : 10월에 가볼만한 축제
6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가을에 가볼만한 축제중
어제는(10월13일)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드림파크 국화축제 : 10.8~10.18까지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작년과 제작년 요근래
가셨던 분들이
올해 또 간다면
깜짝놀랄겁니다.
좋은쪽으로 해석하면
아담하면서도 예쁘게,
예산이 오분의 1로 줄은 상황에서
이정도로 꾸몄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해 주고 싶네요!
<오늘 대문사진은 드림파크 2015년 10월13일 모습입니다> ▼ 매년 가을이면 드림파크국화축제가 열렸었는데 올해는 홍보도 별로 없더니 이름도 슬쩍 바꾸었네요 "드림파크 가을나들이"로
▼ 행사장 입구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황화코스모스입니다. <승용차로 간다면 제1주차장이 행사장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보라색국화가 예쁘게핀 입구에서 바라보는 황화코스모스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 드림파크 국화축제장을 아직 한번도 안가보신분들을 위해서 위치 설명을 한다면? 인천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입니다. 승용차를 타고 가면 인천공항철도 가는길에서 빠지면 무척 가깝습니다. <네비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치면 됩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수 있고요
전철타고, 무료 셔틀버스 타면 됩니다. <홍대에서 검암까지 전철 25분 / 셔틀버스는 15분>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에 내리면 <검암역은 출구가 한개밖에 없습니다> 무료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시간 : 9시부터 16시까지(검암역)/ 행사장(18시) > ▼ 주차장에서 바로 메인행사장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걸어가다 보면 조형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작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볼거리가 없네요! ▼ 공룡의 크기도 티라노사우르스에서 아기공룡 둘리수준으로 ▼
규모는 작아진 대신에 섬세한 창작물들이 보입니다. ▼
그늘까지 만들어 준다면 더 좋았을텐데, ▼
그 넓은 공간을 작년과 똑같이 꾸미려고 하지말고 포기할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예를 들어서 조형물들은 전부 없애 버리고) 코스모스길과 메인 행사장만 꾸몄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
작아진 규모와는 상관없이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네요! ▼ 여기가 메인 행사장입니다. ▼
높지는 않지만 일단 전망대로 올라가야죠! ▼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코스모스축제라고 해도 될정도로 지금 코스모스는 절정을 보여줍니다. ▼ 한가지 아쉬운것은 아이들이 체험할만한것들이 없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
코스모스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가을에 유채꽃도 보이네요 ▼
"순결"을 상징하는 백일홍도 보입니다. 100일동안 붉게 핀다고 해서 백일홍은 가뭄이 들어서 예쁜모습은 아니지만, 그 사이로 아이들이 지나가니 빛이 나네요 ▼
갈대는 많지는 않지만 전망대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좋더라고요 ▼
메인 조형물을 보면 국화축제가 아닌 가을나들이로 적혀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을겁니다. ▼
예전에 비하면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화려함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코스모스는 예쁘게 피었기에 반나절 나들이로 손색이 없기에 가을 나들이로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림파크 국화축제장 길찾기>
네비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치세요
현주소 : 인천시 서구 거월로 61번지
(구주소:인천시 서구 백석동 5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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