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여행

[맛있는강원도] 제5회 강원푸드 박람회를 다녀왔어요<양재AT센터>

푸른하늘(여행) 2016. 11. 4. 17:27

[맛있는강원도]

제5회 강원푸드 박람회를

다녀왔어요

<양재AT센터>

푸른하늘여행입니다.

강원푸드 박람회를 아시나요?

2016.11.2~11.5까지

장소 : 양재AT센터

1년에 단한번

강원도의 청정 먹거리를

서울에서 만날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니

아직 못가보신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찾아가는길은?

전철타고 가는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입니다.


2016년 제5회 박람회에는

200개 업체 250개 부스

1,000개의 품목이

참여 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규모지요

강원도 먹거리가 이렇게

다양한줄은 처음알았습니다.


개회식은

11.2 오후 2시에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저는 월정사 주지스님이

눈길을 끄네요!!


들어가 볼까요

입장료는 무료지만

이름하고 전화번호는

접수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최대 관심은?

무조건 평창동계올림픽입니다.

무슨 행사를 하든

동계올림픽의 홍보는

필수 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저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푸드박람회장을 둘러 볼까요


점심을 먹고 갔는데도

시식하는 곳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이제 곧 수능이죠

초컬릿보다는 우리의 것으로

만든것이 더 좋겠죠!



속초에서 줄서서 먹었던

오징어 순대

여기서 먹어보니 별미입니다.



무슨차인지 아시겠어요?

넘 예쁘죠


바로구절초 꽃으로 만든

구절초차입니다.

강원도에도 구절초 피는

마을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홍천잣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구입했지요

잣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박람회 기간에는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얼른 사왔지요

물론 판매는 다까서 판매합니다.ㅋㅋ



송이버섯도 있었지만

워낙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표고 버섯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유명한 홍게도 보이고

한마리에 오천원에

핀매하고 있네요



청정 화천에서만

볼수 있는 기능성 버섯들

그중에서도 노루궁뎅이버섯이

눈길을 끄네요


해발 700미터의

고산지대에서

여름딸기를 재배하는

예찬농장입니다.


강원도 맑은 물과

친환경 농법으로만

만들었다니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딸기가 비타민C는 사과의

10배라는 것은 아시죠?

딸기로 무엇을 만들수 있나

보았더니

와 딸기 초컬릿이 눈에 띄네요


대구 커피명과에서

먹어 보았던 딸기케익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원목버섯만 고집하는

홍천강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사장님입니다.

"이익을 남길려면 톱밥으로

해야겠지만

나는 그런짓 안해

바른 먹거리가

살아남는다는것을 믿어"

청정지역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살아 남아야 한다는

그말을 저또한 100프로

공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강원푸드 박람회가 열리는

양재AT센터를 남깁니다.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4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