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알파인코스터 체험하고 왔어요 <강원도가볼만한곳>

푸른하늘(여행) 2017. 7. 3. 01:26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알파인코스터 체험하고 왔어요

<강원도가볼만한곳>

푸른하늘여행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디데이

221일입니다.(D-221)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1박2일 강원도 여행 계획을 하면서

올림픽 경기 대부분을 치르는

평창과 강릉의 가볼만한곳을

다녀왔으며 

 그리고 숙소는 일부러

평창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여기는 숙소뿐만 아니라

식당, 쇼핑, 문화예술에

특히 알파인코스터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라갈때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올떄는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 체험입니다.



성인 가격이 이만원씩이나

처음에는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타러 가볼까요



리프트야 스키 타보았으면

특별한 체험은 아닐겁니다.

그냥 겨울에 타는 리프트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리프트는 6명이 타고

올라가네요!



뒤를 돌아보니

리조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면

바로 알파인코스터 탑승장입니다.



여길 내려간다고?

어떤 꼬마아이는 갑자기

안탄다고 하네요!!ㅋㅋ

결국 부모와 함께 탔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 짜릿하지 않나요!.

작동방법은 간단합니다.

앉은자리에서

레버가 양쪽에 하나씩 달려있는데

앞으로 당기면 달리고

뒤로 당기면 브레이크가 잡힙니다.

여기를 브레이크 없이 내려간다면

2분이면 내려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성인들은 거의 마지막까지

브레이크 없이 달립니다 ㅋㅋ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안전벨트 하나 메고

출발할까요

생각보다 빠릅니다.



특히 회전구간에서는

튕겨 나갈까봐

손잡이를 나도 모르게 꽉잡게

되더라고요



빠르면 2~3분

늦으면 3~4분정도 걸리니

순식간입니다.

얼굴보면 알겠죠

아이들도 좋아 한다는 것을

내려오고 나니까

돈이 안아깝더라고요



알파인 코스터 도착지에서

내려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만든 계단입니다.

주변에는 예쁜 꽃들이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이렇게 예쁜곳에서

인증사진을 안 담을수 없겠지요

누구냐고요?

레일스타들입니다.

아래는 실제로

타볼수도 있고

사진을 담을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알파인코스터 체험

강력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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