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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두번째 이야기<데이트 하기 좋은곳>

푸른하늘(여행) 2011. 10. 21. 11:00

[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제2부 하늘공원 억새축제 / 데이트 하기 좋은곳>

 

푸른하늘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은 하늘공원 억새축제로 출발해 볼까요!!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이번주 일요일(10월23일)까지 입니다.

아직 못 보신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평일에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주말에는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하겠지요!!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걸어가도 충분합니다.

하늘공원 올라가는 방법은

전기차 맹꽁이를 이용하는 방법과

걸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걸어가는 코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늘공원 정문 주차장부터 걸어가면,

정상까지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노을공원 정문 입구에서

왼쪽으로 보면,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총 291계단으로<친절하게도 계단에 숫자가 써져 있습니다>

15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수 있지요!!!

 

하늘공원에는 억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도 예쁜 코스모스길에~~마음을 뺏기게 될겁니다.

 

 

 

정상 입구에 있는 코스모스를 보다 보면,

억새를 이미 내 맘속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뛰어노는 아이들도~~~

 

 

 

 

데이트 하는 연인들도~~~

오른쪽 사진속에 있는 분들도!!! 데이트족!!!

 

 

 

코스모스의 향에 취하는 듯 합니다.

 

 

 

우리는 편하게~~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갑니다 < 왕복 삼천원 >

무릎이 안좋아서리~~~ㅋㅋ

 

 

 

하늘공원 정상에 도착~~~~

맹꽁이 차를 타면 5분이면 되네요!!!! (주말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15분ㅋㅋ)

 

 

 

준혁맘과~~준혁과 함께라면~~~

사진 찍는 시간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준혁맘 짜증내기 전에~~얼른, 역광으로 억새사진 한장!!!!!

 

 

 

갈대밭은~~ 흙으로 된길이 있어서~~~

준혁!!! 열심히 달립니다.

 

 

 

게임도하고(요즘~~야구에 몰두하고 있는 중입니다)

준혁!!! 억새 사진을 찍어 보더니 생각대로 잘 안되나 봅니다.

 

 

 

소풍나온 아이들~~~

 

 

 

셀카놀이에 빠지는 여인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하늘공원 전경을 볼 수 있는,

가장 높은곳으로 출발합니다.

 

 

 

 

건축물 자체 만으로도 충분한 사진의 소재가 되지만~~~

 

 

 

역시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떠나는 사람과~~

오는 사람들!!!!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야간까지 계속되지만,

특히 달빛을 받으면서 산책하는 기분은 해본사람만 안다고 합니다.

 

 

 

역시 가족이라서~~더 좋지요!!!

아이와 엄마~  그 뒤에 아빠!!! 오늘의 마지막 사진으로 올립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억새뿐만이 아니라,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공화국

남이섬의 은행나무 길을 아시나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하늘공원 길찾기 : 서울마포구 상암동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