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여행

[김갑수]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에서 만난 사람들<현장스케치>

푸른하늘(여행) 2011. 12. 14. 06:30

[ 김갑수 희망을 말하다 ]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에서 만난사람들

<희망페스티벌 현장스케치>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준혁이와 함께,

오랜만에 서울 나드리를 나갑니다.

장소는 강남역 8번출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5층건물!!!

이제는 눈감고도 찾아갈수 있을 정도입니다.ㅋㅋ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군요!!!!

삼성과 다음에서 주최하기에

홍보도 잘 되었지만,

김갑수와 윤미래의 스타성에 어느정도는

빛을 졌겠지요!!!

그럼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의 현장을

확인하러 출발해 볼까요!!!!

6시부터 시작이지만, 저는 준혁이와 함께

5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네요!!

 

< 오늘의 초청명사 김갑수님의  환한 모습을 대문사진으로 선정합니다 >

 

 

 

희망블로거페스티벌로 갑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희망을 찾으러 출발할까요!!!!

 

 

 

본 축제는 7시부터 시작하지만,

5시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5시 40분부터 이벤트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나의 희망을 염원하는 행사입니다.

샤이니님과 언제나 같이 다니는 친구분, 꼭 부자되세요!!!

 

 

가운데 "잇츠어파워" 와 "세계통일"이 보이시나요???

준혁이의 2012년도 희망입니다.

 

 

즉석카메라로 담아주는 포토존, 또하나의 즐거움을 줍니다.

준혁!! 왜이렇게 쑥쓰러워 하지!!!

 

 

 

블로거라운지 스탭분(하늘과정원, 하얀별, 작은별)들과 현호님!!!!

 

 

 

역시 선물이 있어야 이벤트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큰 주사위를 던져서, 당첨되면(확률은 육분의일) 립밤을 선물로 주네요!!

준혁!! 2012년은 행운을 가져올려나 봅니다.

당첨!!!축하축하~~참고로 저는 2번이나 시도했는데도 꽝!!!

 

  

재활용 타악기로  연주하는 듀오입니다.

듀오의 동영상이 궁굼하시다면 아래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듀오를 촬영하는 하얀별님과

리듬을 타는 블라지기님!!!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음식부터,

오늘은 간단한 샌드위치가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쿠키, 과자, 음료수, 커피를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단, 일찍 오신분들만 먹을 수 있어서 아쉬웠지요!!!

6시 30분쯤 되니, 음식은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축제를 즐겨볼까요!!!

첫 무대를 연것은

귀여운 소녀들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부르는데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스윗리벤지라고, 알려주네요!!!

 

 

 

축제는 개그맨 안상태의 사회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행사때마다 보아서 그런가요!!

이제는 푸른하늘이 아는 사람으로 착각마저 듭니다.

삼성의 한광섭 상무이사입니다.

(좋은이야기 많이 해주었는데, 이런 좋은일이, 1회성이나 기업의 이익추구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환원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오늘의 메인,

김갑수씨의 등장은 옆집 아저씨 같은 포근함을 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사람에는 3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사람

행동할수 있는사람

행동하고 있는사람

나는 행동하고 있는 사람에 속하는지 반성도 해봅니다.

 

 

 

 

 

눈빛은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웃음은 따스함을 줍니다.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오늘의 김갑수를 만드는데 가증 큰

요인중의 하나는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하네요!!!

 

 

 

트위터 팔로우가 20만이라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꽁짜라 시작했다는 말에,

역시 김갑수!!!ㅋㅋ

카리스마에, 위트까지 넘칩니다.

 

 

스윗리벤지와 김갑수의 1부에 이어서

 

패널들의 토론으로 2부를 시작합니다.

블로거 3명과, 다음 직원 1명, 삼성직원 1명으로

악플과,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새내기 블로거들을 불러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내용은 쫌!!! 불만족 스럽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지와 윤미래의 공연은 파워풀 했으며

무대를 압도 했습니다.

 

 

 

윤미래의 작은 콘서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윤미래 희망을 노래하다

http://blog.daum.net/bluepoto3/167

 

윤미래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관객들이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미래의 멋진 공연을

소리로만 들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전에 미리 예상못한,

주최측의 부주의도 문제지만,

예의없는 공연문화는

희망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모델입니다.

 

 

 

축제장을 누비벼, 축제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네요!!!

 

 

듀오의 공연모습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와 함께~~

푸른하늘의 희망은 준혁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요!!!!

 

 

블방친구 여러분,

희망블로거페스티벌을 보시면서, 어떻게 희망이 보이나요!!!

이번이 희망을 이야기하는 첫번째 축제입니다.

일회성이 아니라면, 충분히 노력하였고,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어떤 축제든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좋아지리라 봅니다.

블로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정한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